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지난해 주택사업 호조로 6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1-29 16:22: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지난해 주택사업 호조로 2011년 이후 6년 만의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냈다.

GS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1조6798억 원, 영업이익 3190억 원을 냈다고 29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123.1% 급증했다.
 
GS건설, 지난해 주택사업 호조로 6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
▲ 임병용 GS건설 사장.

지난해 순손실 1534억 원을 봤다. 2016년보다 순손실 규모가 650.8% 늘었다.

GS건설은 “주택사업 매출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늘었다”며 “원화 강세에 따라 외화환산손실이 늘어나면서 순손실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GS건설이 지난해 낸 영업이익은 2011년 영업이익 4310억 원을 낸 뒤 6년 만에 최대를 달성한 것이다.

건축·주택부문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GS건설은 지난해 건축·주택부문에서 매출 6조6460억 원을 거뒀다. 2016년보다 매출이 38.1% 늘었다.

분양사업이 호조를 보여 매출이 급증했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 수익성 지표로 쓰이는 매출총이익률의 경우 16.9%를 보여 영업이익 확대에 큰 보탬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신규수주도 견조한 수준을 보였다. GS건설은 지난해 모두 11조2230억 원을 수주했는데 이는 2016년과 비교해 2.7% 줄어든 데 그쳤다.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324.3%를 기보였다. 2014년 265.6%에서 2015년 288.5%, 지난해 298.9%로 늘어났는데 지난해 300%를 넘어 갈수록 재무구조가 나빠지고 있다.

GS건설은 올해 매출 12조150억 원을 내고 신규수주 11조4500억 원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9%, 신규수주는 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