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닥 바이오 주식 과열 곧 해소, 정보통신과 정책수혜 주식 주목”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닥에서 제약·바이오업종 주식 열기가 식을 수 있는 만큼 정보통신과 정책수혜회사, 중국소비회사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유망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7일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정책 등으로 코스닥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과열과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제약과 바이오업종의 과열이 해소되는 국면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코스닥 바이오 주식 과열 곧 해소, 정보통신과 정책수혜 주식 주목”
▲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7일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등으로 코스닥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과열과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제약과 바이오 업종의 과열이 해소되는 국면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뉴시스>

코스닥지수는 최근 상승세를 거듭하며 16일 901.23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900선을 넘은 것은 2002년 3월29일(927.3) 이후 15년9개월여 만이다.

제약·바이오회사 주식의 과열이 해소되더라도 코스닥은 1분기에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당분간 제약·바이오업종 주식의 쏠림현상이 완화되겠지만 정책과 수급의 동력이 유효한 1분기까지는 코스닥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며 “신규지수인 KRX300이 발표되면 연기금과 기관투자자의 매수가 유입될 수 있다는 점도 코스닥 수급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보통신(IT)과 정책수혜회사, 중국소비회사 주식 투자가 유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원은 “정보통신과 정책수혜회사(전기차, 5G, 신재생에너지), 중국소비회사(화장품, 호텔·레저, 음식료)의 수익과 매출 증가세가 뚜렷하다”며 “밸류에이션 부담도 높지 않으며 제약·바이오의 과열이 해소되더라도 이 종목들이 코스닥 상승세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철도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77.6% 찬성으로 가결, 12월 총파업 예고
법원 쿠팡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4236억 효력 유지, 시정명령은 집행정지
LG에너지솔루션 3차 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 불참, "기존 사업 집중"
미래에셋그룹 AI·디지털 중심 조직개편, 디지털X 대표에 노용우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한국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 2818억으로 58% 줄어, 한투증권 실적도 후퇴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삼성전기 주가 15%대 급락, 코스피 외국인 '..
SK 회장 최태원 서울대 특강, "성장모델을 AI에 맞출 수 있느냐가 한국 경제 좌지우..
한국투자증권 3분기 금융자산 운용손익 악화에 순이익 급감, 김성환 자금운용 역량 시험대 
DL이앤씨 GS건설 직원 고소,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 시공권 갈등 격화
한전 사장 김동철 "최소한의 전기요금 현실화 논의 필요" "산업용 인상은 최후의 수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