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 상향, 중국에서 굴삭기 판매 계속 호조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1-11 08:39: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중국 굴삭기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 상향, 중국에서 굴삭기 판매 계속 호조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두산인프라코어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2천 원에서 1만3천 원으로 8.3%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 굴삭기시장의 성장 지속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크게 줄어들면서 두산인프라코어의 올해 실적 전망치가 올랐다”며 “최근 8거래일 연속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가 오른 점도 이와 관련한 시장의 의심이 해소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파악했다.

지난해 12월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에 판매한 굴삭기는 1036대로 전망치보다 136.5%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마진이 큰 중형 굴삭기 판매량 비중이 높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 연구원은 “12월 판매결과는 올해 실적 전망치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며 “크기별 매출 비중에서도 중형 굴삭기 판매량 비중이 43%에 이르는 것도 호재”라고 바라봤다.

올해 중국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보다 10% 많은 판매량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기존 5% 성장률 전망치보다 2배 높은 것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1분기 3518대의 굴삭기를 판매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어나는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1월 판매량이 전망치보다 추가적으로 늘어난다면 목표주가는 다시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성수4지구 재개발 롯데건설 대우건설 대결 다시 성사 전망, 최초 입찰 이후 3달 만에
롯데렌탈 2119억 규모 유상증자 계획 철회, 어피티니에 매각 중단된 영향
경남제약 190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결정, "운영자금 확보 목적"
이마트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 가격 30% 인상하기로, '스타벅스 리스크'도 공시
미국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1분기 설치 규모 사상 최대, 작년보다 32% 늘어
한전 134만 달러 규모 변전설비 진단 기술이전 계약 체결, 글로벌 시장 진출
국내 보험·재보험사, 호르무즈 해협에 묶인 선박 10척에 '전쟁보험' 지원
[오늘의 주목주] '피지컬AI 기대' LG전자 상한가,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8%대 급..
농협중앙회 조합원 직선제 도입 수용, 강호동 "진짜 농협으로 국민 곁에 서겠다"
현대건설, 테라파워·HD현대중공업과 '4세대 원자로' 개발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