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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작년 보수 30억2900만 원 53% 늘어, 이해진 24억3700만 원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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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지난해 성과를 인정받아 전년보다 50% 이상 늘어난 보수를 받았다.

13일 네이버가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대표는 급여 9억 원과 상여 20억6100만 원 등을 포함해 총 30억29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최수연 네이버 작년 보수 30억2900만 원 53% 늘어, 이해진 24억3700만 원
▲ 13일 공시된 2025년도 네이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수연 대표(사진)는 지난해 보수로 30억2900만 원을 수령했다. <네이버>

이는 2024년 보수(19억6900만 원)와 비교해 약 53.8% 증가한 수준이다.

회사 측은 보수 산정 배경에 대해 "실적 등 핵심성과지표와 AI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 전환을 통한 광고 성장, 커머스 경쟁력 제고, 클립·치지직 등 신규 서비스를 통한 이용자 확대 기반을 마련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경영진 및 이사진의 보수 현황도 공개됐다. 

지난해 경영 일선에 복귀한 이해진 이사회 의장은 24억3700만 원을 수령했으며, 채선주 전략사업대표는20억1100만 원, 김범준 COO는 18억5700만 원을 각각 받았다.

지난해 회사를 떠난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는 103억4300만 원을 수령하며 경영진 중 가장 높은 보수를 수령했다.

여기에는 퇴직소득 40억3800만 원과 스톡옵션 행사 이익 51억2천만 원 등이 포함됐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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