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올레TV, 소니픽쳐스 고화질 콘텐츠 서비스

오대석 기자 ods@businesspost.co.kr 2014-11-25 20:48: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미디어허브가 세계적 영화제작배급사인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로부터 초고화질(UHD) 콘텐츠를 제공받는다.
 
KT미디어허브는 영화와 드라마 등 소니픽쳐스가 보유한 콘텐츠를 공급받아 인터넷TV(IPTV)에 제공한다.

  올레TV, 소니픽쳐스 고화질 콘텐츠 서비스  
▲ 황창규 KT 회장
KT미디어허브는 인터넷TV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고화질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KT미디어허브가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와 UHD 콘텐츠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KT미디어허브는 KT의 인터넷TV서비스인 ‘올레tv’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미디어허브는 올레tv를 통해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등 소니픽쳐스가 보유하고 있는 UHD 콘텐츠 180여 편, 총 250여 시간 분량을 제공하게 됐다.

이번 공급계약은 독점계약이 아니다. KT미디어허브는 이달부터 3년 동안 소니픽쳐스의 콘텐츠를 제공받는다.

국내 유료방송서비스 사업자가 소니픽쳐스와 UHD 콘텐츠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동수 KT미디어허브 미디어사업총괄본부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양질의 콘텐츠가 부족한 국내 UHD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미디어허브는 인터넷TV에 고화질 콘텐츠를 제공해 유료방송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 한다.

KT미디어허브는 인터넷TV 가입자 573만5천 명을 보유해 전체 인터넷TV 시장의 55.6%를 차지하고 있다.

업계의 한 전문가는 “고화질 서비스는 가입자를 끌 수 있을 뿐 아니라 서비스 단가가 높아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KT미디어허브는 지난 14일 실시간 방송과 주문형비디오(VOD)를 제공하는 ‘올레tv라이브’에서 일반화질(SD)로 내보내는 15개 채널을 고화질(HD)로 전환했다. 올레tv라이브는 전체 213개 채널 중 164개 채널을 HD로 내보낸다.

올레tv라이브는 이달 말까지 HD로 제공하는 채널을 모두 풀HD 해상도로 전환하는 계획도 세웠다. 풀HD는 HD보다 화질이 2배 선명하다.

유료방송 업계의 한 관계자는 “올레tv라이브는 인터넷TV뿐 아니라 대부분 채널을 HD로 제공하는 위성방송과 케이블TV마저 화질로 이기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대석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