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유승민 "바른정당과 통합에 찬성하는 국민의당 뜻 확인"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12-31 17:31: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국민의당 당원 투표에서 두 정당의 통합 찬성의견이 반대보다 더 높게 나온 데 대해 환영했다.

유 대표는 31일 입장문을 내고 “바른정당과 통합에 찬성하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재신임을 원하는 국민의당 당원들의 뜻이 확인됐다”며 “당원 투표결과를 환영하고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57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유승민</a> "바른정당과 통합에 찬성하는 국민의당 뜻 확인"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이날 발표된 국민의당 당원투표 결과에 따르면 바른정당과 통합 및 안철수 대표의 재신임에 찬성하는 의견이 74.6%였으며 반대는 25.4%였다.

다만 통합에 반대하는 일부 국민의당 의원들은 통합 중단과 안 대표의 퇴진을 추진하기로 했다.

유 대표는 통합 반대파 의원들에게 생각을 바꿀 것을 당부했다.

그는 “그동안 국민의당은 통합 찬성과 반대 측이 대립해왔다”며 “이번 당원투표를 계기로 통합에 관한 정치적 합의를 도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도 페이스북 계정에 “바른정당은 통합 과정에서 낙오자가 없기를 바란다”며 “유 대표가 촉구한 것처럼 통합을 향하는 열차에 바른정당뿐 아니라 국민의당도 모두 함께 타서 새로운 개혁신당을 만들고 지방선거 야당 교체의 역사적 과업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두 정당의 통합 추진에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패잔병 모임으로 전락할 합당이 우리 정치에 어떤 가치가 있겠는가”라며 “아무런 의미없는 야합이자 정국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하는 발버둥에 불과한 만큼 바른정당 의원들이 하루빨리 유일한 보수정당으로 오기를 바란다”며 자유한국당 합류를 촉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