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이양호 마사회장 물러난 뒤 구미시장 출마, "고향에서 봉사"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7-12-05 18:01: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양호 마사회장이 마사회에서 물러난 뒤 구미시장 후보로 지방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5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단과 오찬간담회 도중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양호 마사회장 물러난 뒤 구미시장 출마, "고향에서 봉사"
▲ 이양호 마사회장.

이 회장은 출마여부를 묻는 질문에 “고향에 가서 봉사하려고 준비 중”이라며 “구미에 내려오면 연락을 달라”고 말했다.

이 회장의 고향은 경북 구미다. 이전부터 이 회장이 구미시장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는데 이를 사실상 기정사실화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 회장은 임기가 2년 남아 있으나 이미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사회는 11월 회장 공모를 진행했다. 현재 후보를 세 명으로 압축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결정을 앞두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황교안 전 대통령권한대행이 임명한 1호 공공기관장이다. 전임인 현명관 전 마사회장이 박근혜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이 회장은 특검과 감사원 감사를 받았고 마필관리사 자살사건으로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도 받았다.

이 회장은 “1년 내내 감사를 받으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올해 2% 정도 매출 신장을 이뤄 다행”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작년 국내 판매 3위 오른 아반떼, 확 바뀐 풀체인지 모델로 준중형 아성 굳히나
새 수익 기반 찾는 BNK금융 JB금융 iM금융, '흥행 확인' 국민성장펀드로 활로 찾을까
정부 지원 더 큰 청년미래적금 6월 나온다, 청년도약계좌에서 갈아타기 유리한 조건은?
이란 전쟁에 중국 친환경 수출 급증, 전기차·태양광·배터리 '에너지 위기 특수' 본격화
부처님오신날에 돌아본 '대통령과 불교', 신앙도 인연도 시대마다 달랐다
자본잠식 탈출 이스타항공 공격적 노선 확대, 조중석 8년 만에 흑자전환 시험대
롯데건설 힘 붙는 도시정비 수주, 오일근 부동산개발 전문성 발휘 기회 온다
백화점 VIP 문턱 높아지고 혜택은 줄고, 전용 행사부터 라운지·발레파킹까지 불만 확산
NH농협은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금고 첫 운영자로 뽑혀, 2금고는 광주은행이 맡아
LG 자사주 303만 주 28일 소각 예정, 모두 3590억 규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