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 폴드8 시리즈의 사전예약 흥행에 대응해 개통 기간을 조정했다.
삼성전자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폴드8 울트라 1TB(테라바이트) 및 폴드8의 사전예약 수량이 준비된 물량을 초과한 데 따라 사전예약 개통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 ▲ 삼성전자가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8’ 시리즈의 사전예약 개통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 사진은 왼쪽부터 갤럭시Z 플립8, 갤럭시Z 폴드8 울트라, 갤럭시Z 폴드8 이미지. <삼성전자> |
사전예약 개통기간은 기존에 8월4일부터 8월7일까지였지만 8월31일까지로 연장된다.
사전예약 고객은 이달 말까지 개통하면 저장용량 업그레이드 등 사전예약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일부 매장별 재고 소진 등의 사정으로 사전 개통 기간에 원하는 모델로 개통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사전 예약자 개통 기간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사전판매 기간 중 갤럭시Z 폴드8 울트라, 폴드8, 플립8 256GB(기가바이트) 모델을 구매하면 512GB 모델로 25만3천 원 상당의 저장용량 업그레이드를 무상 지원한다.
갤럭시Z 폴드8 울트라, 폴드8, 플립8 512GB을 사전 구매할 때는 31만700원을 추가 결제하면 1TB 모델을 수령할 수 있다.
갤럭시Z 폴드8 울트라, 폴드8, 플립8은 7월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국내 사전 판매에서 144만 대가 팔렸다.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많은 사전 판매량이다. 기존 최고 기록은 2019년 '갤럭시 노트10'로 사전 판매기간 중 138만 대가 팔렸다.
삼성전자는 7일부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00여개국에 '갤럭시 Z8 시리즈'를 공식 출시한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