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은행과 금융지주사, 3분기 자본건전성 지표 약간 좋아져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7-11-30 18:58: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은행 및 은행금융지주들이 3분기에 건전성 지표를 소폭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7년 9월 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은행의 BIS(국제결제은행)기준 총자본비율은 9월 말 기준으로 15.40%로 집계됐다. 6월 말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
 
은행과 금융지주사, 3분기 자본건전성 지표 약간 좋아져
▲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7년 9월 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은행의 BIS(국제결제은행)기준 총자본비율은 9월 말 기준으로 15.40%로 집계됐다.

다른 지표인 기본자본비율은 13.29%로 6월 말보다 0.03%포인트 높아졌고 보통주자본비율은 12.72%로 0.01%포인트 떨어졌다.

3분기에 총자본증가율과 위험가중자산증가율이 비슷해 6월 말과 비교해 봤을 때 큰 변화가 없었다.

3분기 총자본증가율은 2.39%이고 위험가중자산증가율은 2.3%로 집계됐다.

3분기 은행들의 자본은 5조2천억 원 증가했다.

3분기 은행들이 순이익 3조7천억 원을 냈고 신종자본증권 7천억 원을 발행했으며 인터넷전문은행들이 6천억 원가량 유상증자를 했다. 

3분기 은행들은 환율이 오르고 위험노출액(익스포져) 등의 증가한 영향을 받아 위험가중자산이 32조5천억 원 늘어났다.

은행별로 살펴봤을 때 K뱅크(25.19%)와 카카오뱅크(24.04%), 한국씨티은행(19.03%)의 총자본비율이 높았다. 

수출입은행(12.81%)고 전북은행(13.84%)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은행지주회사들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9월 말 기준으로 14.61%로 집계됐다. 6월 말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기본자본비율은 13.13%로 6월 말과 비슷했고 보통주자본비율은 12.53%로 0.04%포인트 상승했다.

은행지주회사별로 살펴봤을 때 한국투자금융지주(16.32%)%), KB금융지주(15.37%)의 총자본비율이 높았고 JB금융지주(12.34%)와 DGB금융지주(12.82%)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은행과 은행지주회사들의 총자본비율은 전체적으로 6월말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미국은행(14.52%)보다 높고 바젤Ⅲ규제비율을 상회하는 만큼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바젤위원회의 바젤Ⅲ규제에 따르면 은행들은 2019년까지 보통주자본비율을 9.5%이상 유지해야하며 위험가중자산을 반영해 총자본비율은 10.5% 이상이 돼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미국 상장에 외신 평가 긍정적, "트럼프 관세와 중동발 에너지 위기는 리스크"
하나증권 "바이오주 기술수출 호재,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에이비엘바이오 투심 개선 전망"
IBK투자 "GS리테일 1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 편의점 이익 성장 가능"
BNK투자 "하나금융지주 주가 저평가, 올해 '최대실적' '주주환원 50%' 전망"
[경영어록의 연금술사들] 박정부 회장, '천 원의 고집'이 만든 다이소 팬덤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