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 설립, 노사 상견례 뒤 본격 활동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11-07 15:44: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스타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이 설립돼 활동을 시작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7일 “이스타항공조종사노조가 10월12일 설립필증을 발부받았다”며 “집행부가 전날 회사 임원들과 상견례를 한 만큼 조종사노조가 앞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 설립, 노사 상견례 뒤 본격 활동
▲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

안성칠 이스타항공조종사노조 위원장 등 조종사노조 집행부는 6일 서울 강서구의 이스타항공 본사에서 최종구 이스타항공 사장 등 사측 임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노사는 조종사노조 집행부의 전임근무와 조합비의 지급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상견례 첫날인 만큼 관련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조종사노조는 사무실 마련과 조직개편 등 활동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이스타항공 조종사 190여 명 가운데 140여 명이 가입했다. 노동조합 가입대상이 아닌 65세 이상 기장들을 제외할 경우 노조가입 조종사의 비중이 90%에 이르는 셈이다.

애초 조종사노조는 9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남부지청에 노조설립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서류보완 절차를 밟은 뒤 강서구청에 재신청을 넣어 10월12일에 설립필증을 받았다.

이스타항공은 국적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두 번째로 조종사노조가 들어섰다.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조종사노조가 설립된 곳은 제주항공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