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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유한양행 목표주가 떨어져, 원료의약품사업 성장 둔화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10-16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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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목표주가가 하향조정됐다. 올해 초 예상치와 달리 원료의약품사업부 성장세가 둔화된 점이 반영됐다.&nbsp;<br /> <br />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유한양행 목표주가를 35만 원에서 28만 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nbsp;<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유한양행 목표주가 떨어져, 원료의약품사업 성장 둔화"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10/2017101608532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선 연구원은 &ldquo;유한양행은 1분기에 깜짝실적을 내며 연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였지만 3분기에 실적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rdquo;이라며 &ldquo;그러나 2018년 원료의약품 수출 정상화로 이익률 개선이 기대돼 현재 주가는 저가 매수 유효구간&rdquo;이라고 판단했다.&nbsp;<br /> <br /> 유한양행은 3분기에 매출 3888억 원 영업이익 253억 원을 거?을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0.1% 증가하는 데 그치는 것이다.&nbsp;<br /> <br /> 유한양행은 원료의약품 수출로 3분기에 665억 원을 냈을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대비 25% 줄어드는 것이다.<br /> <br /> 선 연구원은 &ldquo;원료의약품 사업부는 유한화학의 공장이전과 관련해 재고물량을 소진하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는데 3분기부터 정상화 작업이 진행돼 영업이익이은 점차 회복할 수 있을 것&rdquo;이라며 &ldquo;앞으로 길리어드의 의약품 &lsquo;보세비&rsquo;에 들어가는 원료의약품 &lsquo;벨파타스비르&rsquo;와 &lsquo;복실라프레비르&rsquo;의 매출이 늘 것&rdquo;이라고 내다봤다.&nbsp;[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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