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GS리테일, 편의점부문 부진으로 3분기 영업이익 감소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09-29 13:54: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리테일이 편의점부문의 부진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GS리테일은 올해 3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늘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이라며 “편의점사업부문에서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GS리테일, 편의점부문 부진으로 3분기 영업이익 감소
▲ 허연수 GS리테일 대표.

GS리테일은 3분기에 매출 2조2263억 원, 영업이익 736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 늘지만 영업이익은 13.7% 줄어드는 것이다.

GS리테일은 편의점부문에서 담배 매출이 줄고 날씨의 영향을 받아 기존점의 성장률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편의점 신규점을 내면서 판관비가 늘어난 점도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주 연구원은 “다만 비편의점부문에서 파르나스타워가 4분기부터 GS리테일의 실적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사드보복 영향으로 코엑스 호텔에서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4분기부터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파르나스타워가 정상적으로 영업하게 되면 연간 2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 연구원은 GS리테일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5천 원에서 4만8천 원으로 12.7%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ARM 엔비디아 뒤따라 '피지컬 AI'에 집중,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협력
롯데건설 성수 4지구에서 수주전 3년 공백 마침표 찍나, 오일근 무기는 괄목상대 '르엘'
현대제철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부지 마련돼, 현지 당국서 지원 총력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CES 현장서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으로 AI시대 에너지 시장 선도"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MLCC·기판 구조적 성장 국면"
미국 과학자들 연방정부 기후데이터 보존 나서, 트럼프 정부의 삭제 시도 저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2나노 반도체 공장 설립 장담", 삼성전자 TSMC 겨냥
LG전자 대표 류재철 "고성과 포트폴리오로 전환,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생존 못해"
삼성SDS 사장 이준희 "공공·금융·제조 AI 전환 실현 적극 지원"
한국투자 "한화오션 4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 것, 해양·특수선 부문 부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