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박원순, 국내 최초 '여성안심주택' 공급

이계원 기자 gwlee@businesspost.co.kr 2014-10-31 12:57: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여성전용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를 안전특별시로 만들겠다”며 내세운 핵심공약 가운데 하나인 ‘여성 안전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박원순, 국내 최초 '여성안심주택' 공급  
▲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는 구로구 천왕지구에 14㎡ 규모의 여성전용 임대주택인 ‘여성안심주택’ 96가구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는 1인 여성가구의 안전과 보안을 신경써 여성안심주택을 만들었다.

서울시는 여성안심주택에 무인택배수납 공간을 출입문 바로 옆에 뒀다. 출입문은 중앙문과 카드로 여는 이중문으로 돼있다. 전기와 가스검침도 주택 밖에서 하도록 해 외부인 출입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특히 가구마다 24시간 비상벨과 동체감지기를 설치했다. 지상 주차장과 계단을 1층 관리실에서 볼 수 있도록 해 공간 사각지대도 줄였다. 건물 곳곳에 CCTV와 안전시설을 구비했다.

이웃들과 만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지하 1층에 공동 세탁실이 있는 다목적 공간이 있다. 지상 3개층은 옥외계단과 연결돼 있어 밖을 보면서 같이 쉴 수 있다.

임대보증금은 736만 원, 임대료는 12만 원 선이다. 다음달 10월부터 14일까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청약을 실시한다.

전체주택 가운데 70%는 일반공급이고 30%는 우선공급형이다.

일반공급 대상은 본인 소득금액이 322만4340원(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우선공급 대상은 28가구로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근무 중인 근로자(임원제외)가 포함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계원 기자]

  박원순, 국내 최초 '여성안심주택' 공급  
▲ 서울시 구로구 여성안심주택 조감도

최신기사

[현장] 엔비디아 젠슨 황 "더 많은 메모리 필요, 한국 파트너 SK·삼성·현대차·LG..
엔비디아 한국 'AI 기술센터' 설립 시동, 박사급 인력 채용 절차 착수
민주당 원내대표 한병도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추진" "선관위 과감히 개혁하겠다"
중국 시진핑 7년 만에 북한 방문, 외신 "영향력 재차 확인하려는 전략" 평가
가스공사 참여 캐나다산 LNG 인천 첫 입항, 최연혜 "도입 패러다임 전환"
삼표그룹, 환경의 날 맞아 작업복 업사이클링 캠페인 진행
LG생활건강 생활용품·음료 판매에 홈플러스 폐점은 악재, 이선주 채널 재편 부담 커져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브랜드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억 개 돌파
이랜드이츠 뷔페 '애슐리퀸즈'에 힘 실어, 황성윤 선택과 집중으로 IPO 재도전 기반 다져
[이주의 ETF] 한국투지신탁운용 'ACE 글로벌AI맞춤형반도체' 13%대 올라 상승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