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내츄럴엔도텍 주가 급등세 진정, 거래소 경고 효과 발휘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7-08-17 17:31: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내츄럴엔도텍 주가가 진정됐다. 연일 급등세를 보이자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는 거래소 경고가 효과를 발휘했다.

17일 내추럴엔도텍 주가는 전날보다 0.48% 오른 3만1650원에 장을 마쳤다.

 
  내츄럴엔도텍 주가 급등세 진정, 거래소 경고 효과 발휘  
▲ 장현우 내츄럴엔도텍 대표.
14일과 16일 이틀 연속 급등했는데 한국거래소가 16일 “투자경고종목으로서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으니 투자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예고하면서 17일 소폭 오르는 데 그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내츄럴엔도텍은 17일 종가가 14일 종가보다 4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날의 전날 종가보다 높았을 경우 18일 하루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내츄럴엔도텍은 2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다.

주가는 14일 7.2%, 16일 17.7% 올랐다.

내츄럴엔도텍이 2년 만에 공영홈쇼핑에 이어 민영홈쇼핑에도 복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내츄럴엔도텍은 7월 말 공용홈쇼핑(아임쇼핑)에 2년 만에 다시 등장해 매진을 보였다. 새벽 6시 반에 진행한 ‘백수오궁’ 방송에서 목표량의 220%를 달성했다. 긴급 편성된 2차 앵콜방송에서도 준비한 2080세트 전량이 매진됐다.

2015년 가짜 백수오사태가 터지고 홈쇼핑에서 퇴출됐다가 2년 만에 공영홈쇼핑에 복귀했다. 그동안은 자체 온라인몰에서만 판매해왔다.

내츄럴엔도텍은 2014년 기준으로 매출이 1200억 원대에 이르렀으나 2015년에 445억 원, 2016년에 66억 원으로 급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SK텔레콤·SK에코플랜트, 아마존웹서비스·울산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착공
대신증권 "삼양식품 스틸 온 파이어, 확대된 생산능력으로 실적 모멘텀 강화"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4% 국힘 23%, TK·70대 제외 민주당 우세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재판받는다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로 3%p상승, 보수층 부정평가 11%p 줄어
건국대, 전공선택권 100% 보장 맞춤형 진로설계 '학생 중심' 실현
비트코인 시세 하락 뒤 줄다리기, '고래' 투자자는 팔고 개미는 저가매수 노려
롯데그룹 AI 고도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유통·바이오·화학 등에 적극 도입
NH투자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성과 확인,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 예상"
엔비디아 중국 리스크 당분간 해결 어렵다, 미국 수출 승인에도 실효성 부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