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D램 가격 내년까지 상승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호황 지속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8-04 17:58: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업체들이 D램 가격상승세의 지속으로 내년까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4일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 홈페이지 자료에 따르면 D램 표준제품인 PC용 ‘DDR44Gb(기가비트)512Mx8 2133㎒’ 제품의 고정거래 가격은 3.25달러로 6월보다 5.2% 올랐다. 2016년 말 가격인 1.94달러와 비교하면 7개월 동안 67.5% 상승했다.

 
  D램 가격 내년까지 상승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호황 지속  
▲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왼쪽)과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 세계 D램시장에서 점유율 7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D램 가격상승세에 따라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D램 가격상승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D램익스체인지는 “D램 공급자들이 2018년 대규모 설비투자를 벌이지 않을 것“이라며 ”D램 생산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낮아 당분간 D램 가격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낸드플래시 가격 역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 세계 낸드플래시시장에서 점유율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D램익스체인지는 “2차원 낸드를 3차원 낸드로 전환하는 공정이 이어지면서 3분기에도 낸드플래시 가격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낸드플래시 표준제품 가격은 7월 말 기준으로 6월보다 2%가량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