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LG화학, 주력 화학제품 호조로 3분기 수익 급증할 듯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07-06 18:31: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이 주력 화학제품의 판매호조로 3분기에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6일 “LG화학이 주력으로 생산하는 화학제품의 스프레드(제품가격에서 원재료가격을 뺀 것)가 확대되면서 3분기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화학, 주력 화학제품 호조로 3분기 수익 급증할 듯  
▲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LG화학은 기초소재부문에서 고기능합성수지(ABS)를 주력으로 생산하는데 이 화학제품의 스프레드가 개선되면서 LG화학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고기능합성수지 스프레드는 최근 톤당 600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초만 하더라도 톤당 300달러를 웃돌았는데 스프레드가 2배 가까이 늘었다.

고기능합성수지는 2014년 이후 공장증설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당분간 스프레드가 계속 개선될 여력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LG화학은 테슬라의 전기차 출시에 따라 전기차배터리부문에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가 모델3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다른 자동차기업들도 전기차의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LG화학은 글로벌 주요 자동차기업들과 전기차배터리부문에서 협업하고 있어 전기차 출시가 빨라지면 수주와 매출이 동시에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박 연구원은 내다봤다.

LG화학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1556억 원, 영업이익 7265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8%, 영업이익은 58%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