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KCC 목표주가 높아져, 현대중공업과 삼성물산 보유지분 부각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7-04 12:0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CC가 보유하고 있는 삼성물산과 현대중공업의 지분가치가 올라 자산가치 상승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됐다.

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4일 “KCC가 보유하고 있던 현대중공업과 삼성물산 가치가 가파르게 상승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며 “KCC의 자산가치가 올랐을 것”이라고 파악했다.

  KCC 목표주가 높아져, 현대중공업과 삼성물산 보유지분 부각  
▲ 정몽진 KCC 회장.
KCC는 1분기 기준으로 현대중공업 지분 7.01%, 삼성물산 지분 8.97%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KCC가 보유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지분은 분할에 따른 거래정지 전까지만 해도 약 8800억 원 규모였지만 분할 이후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1조2천억 원 규모로 불어났다.

삼성물산 주가는 올해 3월까지만 해도 11만 원대까지 내려앉았지만 최근 14만 원 중반까지 올라서면서 KCC가 보유한 삼성물산 지분가치도 크게 높아졌다.

손 연구원은 “현대중공업 주가가 그동안 수주절벽을 겪으면서 바닥을 친 뒤 현재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KCC 주가상승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SK증권은 KCC의 목표주가를 기존 45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이는 기존보다 11.1% 오른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