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항공기 외관 검사용 인스펙션 드론과 로버, 정비사 훈련용 시뮬레이터, 인스펙션 스테이션 등 차세대 항공정비 환경을 선보인다. 또 무인기 자율 임무 수행 시스템 ‘AI Pilot’과 통합관제 솔루션 ‘ACROSS’를 통해 회사의 미래 항공 생태계 청사진을 소개한다.
| ▲ 대한항공이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에 마련한 전시 부스 전경. <대한항공> |
대한한공은 전시장에서 공중의 드론과 지상의 로버가 협업하는 AI 기반 항공기 로봇 검사 시스템을 구현한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육안 점검 방식을 드론과 로버의 다기종 군집 운영, AI 분석 기반 체계로 전환한 기술이다.
이를 통해 대형 항공기 기준 8~10시간이 소요되던 외관 검사 시간을 약 50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
미래 무인 항공체계 기술도 함께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AI Pilot은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저피탐 무인편대기와 아음속 표적기 등 다양한 무인기 플랫폼에 AI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도심항공교통(UAM) 국가전략기술사업단과 함께 통합 교통관리 솔루션 ACROSS’를 공동 전시한다. 이 솔루션은 UAM을 비롯해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대한항공이 자체 개발한 통합관제 솔루션이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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