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김회천 한수원 체코 두코바니원전 점검, "안전하고 성공적인 모범 사례로"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회천 한수원 체코 두코바니원전 점검, "안전하고 성공적인 모범 사례로"
▲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현지시각 17일 체코 플젠에 위치한 두산스코다파워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비즈니스포스트]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체코를 방문해 직접 두코바니 원전사업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한수원은 김 사장이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 계약 1주년을 맞아 사업의 이행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체코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시각 17일과 18일 이틀 일정으로 체코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사장은 18일 체코 산업통상부에서 개최된 ‘두코바니 프로젝트 이행점검 협의체’ 제2차 회의에 참석했다.

협의체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카렐 하블리첵 체코 제1부총리 겸 산업통상부장관을 비롯해 발주사(EDU II)와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등 양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같은 날 한수원은 프라하에서 양국 정부 관계자와 발주사, 국내 및 체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체코 원전기업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두코바니 원전사업 계약 체결 1주년을 기념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양국 기업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앞선 17일에는 프라하에서 비테슬라프 요나쉬 두코바니 지역협의회 회장을 만나 그동안 두코바니 원전사업에 보내준 현지 주민들의 전폭적 지지와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프라하에서 약 90km 떨어진 플젠으로 이동해 체코의 대표 발전설비 기업인 두산스코다파워 공장을 방문했다. 두산스코다파워는 지난 2월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코바니 원전 5,6호기 스팀터빈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두코바니 5,6호기는 2029년 본격적 건설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수원은 2025년 12월에 종합설계 및 주기기 공급계약 체결에 이어 2026년 4월에는 주요 설계 및 인허가 문서를 발주사에 제출하고 부지 세부조사도 마쳤다.

김 사장은 “두코바니 원전사업은 한국과 체코 간 전략적 협력 관계를 상징하는 기념비적 사업”이라며 “한수원은 체코 정부와 발주사, 지역사회, 체코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이번 사업을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성공적인 원전 건설 모범 사례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1300원대 환율에 외화투자 관심 쑥, '달러예금' '트래블통장'부터 'ETF'도 눈길
코스피 떠난 외국인 11월엔 돌아올까, 변수는 미국 중간선거와 앤트로픽 상장
삼성전기 MLCC 수요 급증에 원재료 공급망 다변화하나, 장덕현 일본 외 중국서 대규모..
'저PBR 기업' 내일 첫 명단 공개, 기업가치 제고 후속정책 '공시·세제·기관투자자'..
동아제약 김민영 '1천억 브랜드' 오쏘몰 키운다, 사업지주사 전환 뒤 제품 다변화 속도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12조 'AI 팩토리' 키 잡아, 네이버 '매출 20조' 이끄는 ..
오뚜기 해외 소스 시장에서 소극적 행보, K소스 확대 진심인 경쟁사와 대비
한국 금융권 덮친 'AI 해킹' 불안감 전 세계 확산, 각국 정부 선제대응 가속화
포스코이앤씨 목동 재건축 선택지 '장고', 송치영 도시정비 수주 회복세에도 신중
미국 민주당 중간선거 승리가 불러올 그림자, 기후정책에 공화당과 갈등 더 심해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