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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회장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 황과 SK하이닉스 시총 1조 달러 클럽 입성 축하

김나영 기자 young@businesspost.co.kr 2026-06-02 10: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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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 입성을 축하했다. 

SK하이닉스는 최 회장이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주요 경영진과 함께 황 CEO를 만난 사진을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SK그룹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7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엔비디아 젠슨 황과 SK하이닉스 시총 1조 달러 클럽 입성 축하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에서 4번째부터 왼쪽으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이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만나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1조 달러 달성을 축하했다. < SK하이닉스 >

SK하이닉스 측은 "SK하이닉스가 획기적인 1조 달러 시가총액에 도달했다"며 "SK그룹 회장 최태원과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고위 리더들과 함께 모여 이 이정표를 기념하고 인공지능(AI) 메모리 시대를 이끄는 파트너십을 되돌아보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임은 AI 인프라 혁신을 얼마나 긴밀히 협력해 이끌어왔는지, 그리고 AI 다음 장을 함께 발전시키겠다는 공동 의지를 상기시켜줬다"고 덧붙였다. 

이번 만남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글로벌 정보통신(IT) 전시회 '컴퓨텍스 2026' 참석 중인 최 회장이 엔비디아와 차세대 AI 동맹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풀이된다. 

젠슨 황 CEO는 1일 열린 'GTC 타이베이 2026'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이 본격 양산 단계에 들어갔음을 알렸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에 탑재되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생산하며, 양사의 파트너십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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