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CJE&M, 중국매출 비중 미미해 사드리스크 영향 없을 듯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E&M이 한한령(한류금지령) 등 중국발 리스크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8일 “CJE&M이 추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는 한류 콘텐츠의 차단과 무관하고 실적에 미치는 영향 또한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파악했다.

  CJE&M, 중국매출 비중 미미해 사드리스크 영향 없을 듯  
▲ 김성수 CJE&M 대표.
CJE&M의 주가는 27일 한한령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26일보다 7.6% 급락했다. 중국의 주요 동영상 플랫폼에서 국내 콘텐츠의 신규 업로드가 전면 중지되고 기존 영상들이 삭제되는 등 중국발 한한령 문제가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중국시장이 CJE&M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그는 “CJE&M의 글로벌 사업전략은 기본적으로 현지법인을 설립해 현지 자본을 통한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망 구축 등 완전한 지역화 방식”이라며 “중국에서 콘텐츠 매출비중 또한 전체매출의 약 2%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드라마 ‘도깨비’의 경우에도 애초에 중국시장을 겨냥하지 않았다고 김 연구원은 봤다. 동남아와 미주 수출, VOD 판매 호조로 중국시장 진출없이도 이미 흑자를 달성했다는 것이다.

넷마블게임즈가 본격적으로 상장절차를 시작하면 CJE&M 주가도 반등할 것으로 김 연구원은 내다봤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해 말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해 올해 상반기 안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CJE&M은 넷마블게임즈 지분  27.6%를 보유하고 있다.

CJE&M 주가는 28일 전날보다 3.03% 오른 7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