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 무신사스탠다드가 냉감 기능성 의류 '쿨탠다드' 캠페인 모델로 방송인 기안84씨를 선정했다.
무신사는 20일 기안84와 '일상 속의 시원함'을 주제로 무신사스탠다드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 무신사 스탠다드가 20일 방송인 기안84와 함께한 냉감 기능성 의류 '쿨탠다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무신사> |
기안84씨의 꾸밈없는 매력과 자유로운 스타일이 편안한 일상복을 지향하는 쿨탠다드 제품군의 정체성과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기안84씨를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무신사는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냉감 소재를 적용한 반소매 티셔츠를 비롯해 데님, 블레이저, 슬랙스, 셔츠 등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인다. 기능성을 유지하면서도 비즈니스룩과 캐주얼룩 등 여러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쿨탠다드는 출시 이후 핏과 스타일을 꾸준히 다양화하며 여름철 대표 기능성 의류로 자리잡고 있다”며 “기안84씨의 친근한 매력을 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쿨탠다드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신사스탠다드는 2020년 냉감 의류 라인 '쿨탠다드'를 출시했으며 출시 첫해 7만 장 판매를 기록했다. 이후 반소매 티셔츠와 슬랙스, 데님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여름철 대표 기능성 라인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신사는 앞서 스파오·탑텐 등 국내 SPA 브랜드들이 자체 냉감 소재 개발에 나선 것과 달리 외부 섬유기업 효성티앤씨와 협업하는 방식을 택했다.
쿨탠다드에는 효성티앤씨의 냉감 기능성 소재 '아스킨'과 '에어로쿨'이 적용됐다. 두 소재는 K2와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에도 공급되는 고기능성 원단으로 알려져 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