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AI 통화서비스 '익시오' 말레이시아에 수출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6-05-12 09:47: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 AI 통화서비스 '익시오' 말레이시아에 수출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과 고 쇼 엥 맥시스 최고경영자(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를 비롯한 LG유플러스와 맥시스 주요 경영진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맥시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
[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통화 서비스 ‘익시오’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말레이시아 통신사 맥시스와 익시오의 말레이시아 상용 출시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지난 7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위치한 맥시스 본사에서 고 쇼 엥 맥시스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익시오의 현지 상용화 계획을 논의했다.

맥시스는 모바일 가입자 1천만 명을 기반으로 유선·광대역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4G·5G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익시오를 서비스형 AI 소프트웨어(SaaS) 모델 기반으로 현지 환경에 맞춰 맥시스에 공급한다.

익시오는 올해 안에 말레이시아 현지 이용 환경에 맞춰 출시된다. 온디바이스 기반 AI 엔진의 다국어 처리 역량을 활용해 현지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영어 표현 등을 서비스에 반영한다.

LG유플러스와 맥시스는 익시오 출시를 계기로 AI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와 기업간거래(B2B) 솔루션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홍범식 사장은 통신과 AX(인공지능 전환) 기술의 솔루션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는데 이번 익시오 수출을 계기로 AI 서비스의 해외 진출 전략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 사장은 올해 3월 MWC 2026에서 “우리의 지향점은 통신과 AX 기술의 솔루션화를 주도하는 AI 중심의 SW 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통신 인접 영역에서 확보한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에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검증 완료 
홈플러스 "운영자금 확보할 길 없어, 메리츠금융이 긴급운영자금 대출해줄 유일한 주체"
총리 김민석 대국민담화,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때 긴급조정 포함 모든 대응 수단 강구"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춘천 구암마을 찾아 일손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삼성전자 노사 18일 2차 사후조정 회의 열기로, 박수근 중노위장도 참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