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HS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를 기존 28만 원에서 32만 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27일 HS효성첨단소재 주가는 23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 연구원은 “타이어코드 부문이 안정적 캐시카우 역할을 지속하는 가운데, 슈퍼섬유 부문 영업이익률이 2025년 –56.3%에서 2026년 –21.7%로 개선되고, 2027년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슈퍼섬유 부문 수익성 개선 흐름을 감안해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각각 15.8%, 8.7% 높였다”고 설명했다.
탄소섬유와 아라미드 모두 판매량이 확대되며 고정비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최 연구원은 “탄소섬유는 풍력 블레이드, 드론 등 신규 수요 확보로 판매량이 늘며 공장 가동률이 개선되는 동시에 고마진 제품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며 “아라미드는 방탄용과 5G 케이블용 수요 증가로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26년 매출 3조4680억 원, 영업이익 212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5.6% 늘고, 영업이익은 34.7% 증가하는 것이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