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S홈쇼핑이 지역과 고객을 직접 연결해 유통 중간단계를 줄이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NS홈쇼핑은 지역과 고객을 잇는 상생형 신규 프로그램 '예스(YES) NS 팔도장터'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 ▲ NS홈쇼핑이 지역과 고객을 잇는 상생형 신규 프로그램 '예스(YES) NS 팔도장터'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 NS홈쇼핑 > |
'예스 NS 팔도장터'는 NS홈쇼핑의 상생 지원 사업 브랜드 슬로건 '예스(Yes), NS!'에서 이름을 따온 프로그램이다.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기관과 협력해 전국 각지의 제철 특산품을 소개한다.
NS홈쇼핑은 중간 유통 과정을 줄이고 농가와 고객을 직접 연결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팔도장터는 27일 오후 3시20분에 영광농협 고춧가루로 첫 방송을 선보인다.
영광농협 고춧가루는 영광군 고추만을 사용해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자동 시설에서 제조한다. 영광농협의 잔류농약 검출 테스트도 완료해 품질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했다.
이번 방송은 기존보다 판매수수료를 절반으로 낮춰 협력사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고객 역시 시중보다 2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영광군의 태양초 고추는 '영광양건'이라고 불리는 등 상품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광군은 1995년 4월부터 영광고추시장을 특화시장으로 선정하는 등 상품 가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영광고추특화시장은 충북 음성군, 경북 영양군과 함께 전국 3대 고추 시장으로 꼽힌다. 1·6일에는 오일장이 들어서 고추 외에도 다양한 채소와 특산품을 판매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팔도장터는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지역과 농가, 고객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발굴해 고객에게는 좋은 상품을, 협력사에는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방송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