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2026-04-23 15: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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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G마켓이 독자 멤버십 ‘꼭 멤버십’을 선보인다.
G마켓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28일까지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90개 상품을 대상으로 '더블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 G마켓이 독자 멤버십을 출시하고 더블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지마켓>
대상 상품 구매 시 기본 적립 최대 5%에 추가 5%가 더해진다. 추가 적립은 1인당 최대 5천원 까지 제공한다.
G마켓은 자사 유료 멤버십 ‘꼭 멤버십’과 SSG닷컴 유료 멤버십 ‘쓱세븐클럽’에 모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멤버십 회원은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까지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월 20만 원까지는 5%, 20만 원 초과부터 320만 원까지는 2%가 스마일캐시로 적립된다. 스마일캐시는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통합 결제 수단이다.
꼭 멤버십은 G마켓이 2017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유료멤버십 ‘스마일클럽’ 출시 이후 9년 만에 내놓는 독자 멤버십이다. 기억하기 쉬운 한 음절로 쇼핑을 좋아한다면 ‘꼭’ 챙겨야 할 멤버십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G마켓은 말했다.
G마켓은 새로운 멤버십의 가장 큰 변화로 혜택 구조를 꼽았다. 쇼핑을 할수록 혜택이 소모되는 것이 아닌 이용할수록 실질 자산이 축적되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높은 적립률을 앞세운 쇼핑 중심 혜택 구조도 강조했다.
활용도가 낮은 부가서비스는 줄이고 실제 구매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쇼핑 혜택에 집중했다고 G마켓은 설명했다. 구매 빈도가 높고 지출 규모가 큰 충성 고객에게는 더 높은 적립과 우대 혜택을 제공해 차별화를 꾀하기로 했다.
G마켓 관계자는 "꼭 멤버십은 쇼핑을 많이 할수록 혜택이 커지는 구조에 회비 부담까지 보완해 가입 허들을 낮춘 것이 특징"이라며 "정식 론칭과 함께 더블적립, 공동가입 혜택 등 쇼핑을 많이 하는 헤비쇼퍼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고 추가 혜택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