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상장지수펀드 사상 처음으로 시총 400조 돌파, 순자산도 400조 육박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6-04-15 20:09: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상장지수펀드(ETF)의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400조 원을 넘어섰다.

15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상장한 1093개 ETF의 시가총액이 404조 2229억 원으로 집계됐다. 
 
상장지수펀드 사상 처음으로 시총 400조 돌파, 순자산도 400조 육박
▲ 15일 한국거래소(사진)에 따르면 국내 상장한 상장지수펀드 시가총액이 400조 원을 넘어섰다.

올해 1월5일 300조 원 규모를 돌파한 ETF 시장은 3개월여 만에 101조 원 늘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 ETF가 도입된 것은 2002년이다. 이후 2023년 처음으로 ETF 시가총액이 100조 원을 넘겼고 2025년 6월에는 200조 원을 돌파했다.

최근 주가 상승과 투자자 자금 유입이 맞물리며 ETF의 시가총액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특히 2025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미국주식형 상품이 ETF 시장을 주도했지만 최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며 국내주식형 상품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이날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가장 큰 ETF는 ‘KODEX 200’으로 규모는 이날 기준으로 약 21조 원이다. 삼성자산운용이 운영하며 코스피200을 기초지수로 한다.

ETF의 실제 가치를 보여주는 순자산 규모도 400조 원에 육박하고 있다.

14일 ETF 순자산총액은 398조1367억 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이란 전쟁의 영향으로 3월 말 ETF의 순자산총액 360조 원까지 둔화했지만 종전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다시 증가하고 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올해 D램 평균가격 3배로 상승 전망, 내년은 HBM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장 주도
하나증권 "정부 재생에너지 확대, 관련주 HD현대에너지솔루션 대명에너지"
NH투자 "은행주 상승 여력 여전, 최선호주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비트코인 1억1453만 원대 횡보, 미국 국채금리 오르며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
삼성전자, 구글 '제미나이' 기능 탑재한 'AI 글라스' 2종 선보여
미국 에너지 취약국 대상 '러시아산 석유 거래' 허가 연장, 효과는 '미지수'
삼성전자 노사 합의안 19일 밤 늦게 나오나, 중노위원장 "합의 안 되면 새 조정안 제시"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탈세 혐의 파기환송심서 검찰 징역 7년 구형
우버 '배민'의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 최대주주 올라, 배민 인수 사전 작업인가
수출입은행 공급망 상생금융 플랫폼 본격 가동, 황기연 "첨단산업 동반성장 적극 견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