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 사퇴, "재보궐 선거 후보 공천 위한 새 공관위 구성"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3-31 16:21: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을 비롯한 공관위원 전원이 사퇴했다.

이 위원장은 3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제가 공관위원장직을 내려놓고 공관위원들도 일괄 사퇴했다”며 “경기지사 후보를 제외하고 광역단체장에 대한 중앙공관위 차원의 공천은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끝냈고 경선이 진행되고 있다. 인구 50만 이상 도시도 거의 다 공천이 완료돼 경선이 진행되거나 단수 후보가 정해졌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51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정현</a> 국힘 공관위원장 사퇴, "재보궐 선거 후보 공천 위한 새 공관위 구성"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위원장은 새 공관위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 공천 등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이 위원장은 “재보선 공천은 지선 공관위에서 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이라 당 지도부와 제가 논의해 공관위 일괄 사퇴를 결정했다”며 “새 공관위를 구성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당 지도부와 나눴고 (장동혁)당대표도 그 부분에 공감을 해 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 지도부에서 ‘사퇴해달라’는 의사를 최종적으로 전해왔다”며 “당 지도부와 공관위의 의사가 일치해서 (일괄 사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최근 광주·전남 통합시장 선거에 출마할 뜻을 내비친 상태인데 향후 행보에 대한 입장은 추후에 밝힐 것을 시사했다.

이 위원장은 “저와 관련한 문제는 다음에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저는 또 다른 곳으로 나아가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현재  △울산시장(김두겸) △강원지사(김진태) △경남지사(박완수) △인천시장(유정복) △대전시장(이장우) △세종시장(최민호)에 대해서는 현역 광역단체장 후보를 단수공천했다. 

아울러  △부산시장(박형준·주진우 경선) △대구시장(윤재옥·추경호·유영하·이재만·최은석·홍석준 경선) △서울시장(오세훈·박수민·윤희숙 경선) △충북지사(김수민·윤갑근 경선) △충남지사(박수현·나소열·양승조 경선) △경북지사(이철우·김재원 경선)을 두고는 경선이 진행되고 있다. 

다만 경기지사, 전북지사, 광주전남통합시장은 경선 예비후보조차 결정되지 않았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현장] 압구정 '유일 경쟁입찰' 5구역 합동설명회, DL '대표 지원사격' 현대 '그..
삼성전자 노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면담, 사측 교섭위원 교체ᐧ입장 변화 촉구
비바리퍼블리카 1분기 순이익 98% 급감, 토스증권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호실적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 39%대 상승, 항공우주 ..
두나무 1분기 순이익 695억으로 78.3% 줄어,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 영향
[오늘의 주목주] '로봇사업 기대감' LG전자 10%대 상승, 코스피 6%대 급락 74..
'검은 금요일' 불쏘시개 된 삼성전자 파업 그림자, 전문가 "코스피 단기 충격 가능성"
한미반도체 미국 실리콘밸리에 '한미USA' 법인 설립
[1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야당 복 있다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Who] 하나금융 두나무 1조 지분투자 승부수, 함영주 디지털자산 생태계 '룰'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