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훈 기자 youngh@businesspost.co.kr2026-03-30 17: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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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롯데마트가 돼지고기를 100g당 990원에, 전복을 마리당 984원에 선보이기로 했다.
롯데마트는 4월2일부터 8일까지 '메가통큰' 행사에서 먹거리와 생활 필수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 롯데마트가 자체 할인행사 '메가통큰'의 2주차 일정을 30일 내놨다. 사진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고객들이 '메가통큰' 행사 입장을 대기하고 있는 모습. <롯데마트·슈퍼>
먼저 '미국산 소고기(100g/냉장, 냉동)' 일부 품목 2주차 행사 기간 롯데카드, BC카드, 신한카드 등으로 결제하면 50% 할인된다. 이 가운데 '부채살(100g/냉장)'은 1590원에 판매된다. 돼지고기는 '끝돼 삼겹살과 목심(100g/냉장)'은 같은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산물과 농산물 할인도 준비했다. '반값 광어회(350g내외/냉장)'는 수산대전 20%할인과 행사카드 30%할인을 더해 2만49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남해안 햇멍게(150g/냉장)'는 4990원에 구매할 수 있고 '한판 전복(10마리/팩)'은 4월4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9840원에 판매된다.
농산물은 '농가돕기 보조개 사과(1.8kg/봉)'와 '성주 상생참외(1.5kg/봉/국산)'가 각각 30% 이상 할인된 9990원에 판매된다.
생활필수품으로는 위생백, 생리대 등이 준비됐다.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되는 품목은 '크린랩 대용량 위생백'과 '크린랩 이중 지퍼백', 생리대 100여 종과 '하기스 기저귀' 40여 종, 화장지와 물티슈 브랜드 '깨끗한 나라' 모든 품목 등이 있다. '모나리자 센서티브 3겹 화장지(30m*30롤)'는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9900원에 판매된다.
4월4일부터 이틀 동안 '봉지라면' 모든 품목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2+1이 적용된다. 즉석식품 '오뚜기 즉석카레/짜장 8종(각200g)'도 2+1 혜택이 적용되며 '동원 국/탕/찌개 5종(460g)'은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박상욱 롯데마트·슈퍼 전략마케팅부문장은 "이번 2주차 행사에는 유가 불안 등으로 가격 인상 우려가 커진 일상용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생필품과 일상 먹거리를 행사로 준비한 만큼 이번 '메가통큰' 행사가 물가 부담을 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