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이 광둥식 요리를 재해석한 신메뉴를 내놨다.
팔선은 5월까지 정통 광둥식 요리를 현대적으로 바꾼 코스 요리 '에디션8'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 ▲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이 정통 광둥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스요리 '에디션8'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호텔신라> |
에디션8은 국내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셰프의 창의성을 더한 중식 코스 요리다. 전통적 중식 조리 기법에 현대적 플레이팅과 식재료 조합을 더해 새로운 스타일의 중식을 맛 볼 수 있다고 호텔신라는 소개했다.
이번 코스는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8가지 요리로 구성됐다.
코스의 시작으로 '라이브 크레이피시와 성게알 냉채'는 호주의 활 크레이피시를 당일 손질해 준비하고 성게와 해파리 발을 더했다. 여기에 오렌지를 바탕으로 한 광둥식 시트러스 소스를 곁들였다.
중국에서 장수와 부귀를 상징하는 '건부레찜'도 선보인다. 건부레찜은 건부레에 동충하초와 백봉오골계 등 보양 재료로 우려낸 육수에 전복 소스를 더했다.
'골드 캐비어 크리스피 랍스터 창펀'은 광둥 지역을 대표하는 딤섬 창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랍스터를 넣어 튀긴 뒤 창펀으로 감싸고 프랑스산 오세트라 케비어와 금박을 올려 완성했다.
이밖에도 남해산 왕우럭조개를 활용한 '파프리카 칠리소스 왕우럭조개', '트러플을 곁들인 보렐 버섯과 아스파라거스'. '지존한우 갈비찜과 오룡 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코스로 제공된다.
에디션8 코스 요리는 시즌에 따라 제철 식재료와 트렌드를 반영해 메뉴가 변경될 수 있다. 권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