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일 국민연금공단 본부 연금홀에서 진행된 ‘NPS 인공지능전략위원회’ 출범식에서 김성주 이사장(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
[비즈니스포스트] 국민연금공단이 인공지능 업무혁신을 본격화 한다.
국민연금공단은 11일 이사장 직속 조직인 ‘NPS 인공지능전략위원회’ 출범식과 제1차 전체회의를 공단 본부 연금홀에서 개최했다.
위원장(이사장) 1명과 외부위원 3명을 포함해 총 21명으로 구성된 전략위원회는 앞으로 공단의 인공지능 중장기 계획과 주요 사업을 심의·의결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운영된다. 또한 공단 인공지능 관련 부서 간 업무를 조정하고 그 이행을 점검하며 성과 관리까지 총괄한다.
전략위원회 산하에 △전략경영 △인력양성 △데이터 △연구·개발 △윤리·보안 등 5개 분과위원회를 둔다. 각 분과위원회를 통해 사업전략을 세부적으로 검토하고 실행함으로써 공단의 인공지능 전략을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날 출범식과 전체회의에서는 외부위원과 분과위원장 위촉장 수여, 국민연금 인공지능 윤리헌장 선언, 인공지능 기본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민연금 인공지능 전략기구 출범을 계기로 국민은 쉽고 편하게 국민연금 서비스를 이용하고 직원은 힘들고 복잡한 일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국민연금공단이 공공 부문의 인공지능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