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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4/20260420182524_51592.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왼쪽)가 2025년 10월21일 경기 과천 JW사옥에서 열린 스위스 제약사 ‘CSL Vifor'와의 파트너십 5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JW중외제약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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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약회수 절반 줄인 비만·당뇨 치료제 보팡글루타이드 국내 독점권 확보<br />
JW중외제약이 2026년 4월8일 중국 제약사 간앤리 파마슈티컬(Gan & Lee Pharmaceuticals)과 대사질환 치료제 ‘보팡글루타이드(Bofanglutide, GZR18)’의 국내 상용화 독점권에 관한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br />
<br />
이로써 JW중외제약은 보팡글루타이드의 국내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br />
<br />
이번 계약의 총 규모는 8110만 달러(약 1222억 원)이다. 이는 선급금 500만 달러(약 75억 원)와 임상·허가 및 매출액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7610만 달러(약 1147억 원) 지급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매출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책정된다.<br />
<br />
보팡글루타이드는 비만, 제2형 당뇨병, 수면무호흡증(OSA),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하는 방식으로 혈당을 조절하며 섭취된 음식물의 위 배출을 지연시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함으로써 체중 감소도 유도한다.<br />
<br />
기존 주 1회 투여하는 GLP-1 계열 치료제와 달리 2주 1회만 투여하는 피하주사 제형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에 환자의 투여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br />
<br />
보팡글루타이드는 2026년 기준 중국 임상3상과 미국 임상2상을 병행 중이다. 중국 내 임상2b상에서는 체중 및 당화혈색소(HbA1c) 감소 유효성이 확인됐다.<br />
<br />
신영섭은 “이번 계약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당뇨·비만 중심의 대사질환 분야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며 “JW의 검증된 개발 및 허가 역량을 바탕으로 보팡글루타이드의 국내 상업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대표 4연임, 임기 2029년까지 연장<br />
JW중외제약이 2026년 3월26일 제7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영섭의 재선임 안건을 승인했다. 이로써 신영섭의 임기가 2029년 3월까지 연장됐다. 이번까지 4연임됨에 따라 임기 중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최소 12년 대표직을 맡게 된다. <br />
<br />
신영섭은 중앙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직후 JW중외제약에 입사해 40년 가까이 JW중외제약에서 근무한 ‘원클럽맨’이다. 영업지점장, 영업본부장, 의약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2017년부터 대표이사로 JW중외제약을 이끌고 있다.<br />
<br />
JW중외제약 쪽은 신영섭을 놓고 “다년간 회사 중역으로 근무하며 쌓은 경영역량과 탁월한 리더십, 통찰력, 폭넓은 경험을 갖추고 있다”며 “지속성장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사회 의사결정을 이끌어 장기적 성장과 발전, 주주권익 향상 등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br />
<br />
앞서 JW중외제약은 2017년 3월17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영섭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br />
<br />
신영섭 대표는 각자대표로 입사 이래 당시까지 30년간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2013년부터는 영업 부문을 총괄해온 영업 마케팅 전문가로 회사의 영업과 마케팅쪽을 책임지게 됐다. <br />
<br />
당시 한성권 각자대표와 연구개발쪽을 맡아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br />
<br />
이후 함께 회사를 이끌던 각자대표들이 계열사 대표와 스위치되거나 사임하는 등의 사유로 2019년, 2022년 단독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br />
<br />
△핵심 오리지널 의약품 고성장에 실적 호조<br />
JW중외제약은 2025년 매출 7752억 원, 영업이익 944억 원, 순이익 615억 원을 거뒀다. 전년도와 비교해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7.7%, 14.5% 증가했고 순이익은 5.5% 감소했다.<br />
<br />
오리지널 의약품 ‘리바로’ 제품군과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등의 가파른 성장이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리바로는 2025년 189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7.3% 성장했고 헴리브라는 전년 대비 48.7% 높은 72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br />
<br />
3세대 영양수액제인 ‘위너프’를 포함한 영양수액, 일반수액 등도 매출 1400억 원, 841억 원을 올리는 등 각각 전년 대비 2.5%, 2.9% 성장하면서 안정적인 실적을 뒷받침했다.<br />
<br />
이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br />
<br />
다만 법인세 등 추가납부 영향으로 순이익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는 2025년 중부지방국세청의 법인세 추징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br />
<br />
앞서 2025년 6월13일 중부지방국세청이 JW중외제약에 법인세 추징금 211억 원을 부과했으며 JW중외제약은 이를 2025년 상반기 내 납부 완료했다. 이에 따라 JW중외제약의 2025년 법인세 비용은 약 273억 원으로 전년도 약 173억 원과 비교해 57.2% 증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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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 "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4/20260420182540_77278.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JW중외제약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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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br />
JW중외제약이 2026년 4월20일 실적 성장과 주주환원 정책을 골자로 하는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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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향후 3개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 10% 이상, 자기자본이익률(ROE) 3년 평균 20% 이상 등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br />
<br />
이를 위해 리바로, 헴리브라 등 오리지널 의약품의 지속성장을 도모하고 고부가가치 영양수액 제품을 필두로 수액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br />
<br />
또 원가율 개선을 통한 이익률 증대,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 등에 주력하며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br />
<br />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2028년까지 배당성향을 25% 내외로 높이기로 했다. 기존 자사주 매입 계획은 상법개정 등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자사주 소각, 배당 등 방식으로 전환해 추진하기로 했다. <br />
<br />
△2025 결산배당 실시<br />
JW중외제약이 2026년 3월11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결산배당금’으로 157억1063만 원 지급을 결정했다. <br />
<br />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가 650원, 종류주가 675원이다. 종류주는 세부적으로 1우선주가 1주당 675원, 2우선주가 650원, 6우선주(전환상환우선주)가 65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당초 2026년 2월5일 공시했던 보통주 500원, 1우선주 525원 등 총 120억8704만 원 규모 배당 계획에서 상향 조정된 수치다.<br />
<br />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2.1%, 1우선주 2.5%, 2우선주 1.1%다. 해당 시가배당률은 이사회 결의일 직전 매매거래일부터 과거 1주일간의 종가를 산술평균해 산출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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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결산배당은 전년도와 비교해 배당 규모가 확대됐다. 2024년 JW중외제약은 보통주 1주당 450원, 종류주 1주당 475원(1우선주 475원, 2우선주 450원, 6우선주 450원)을 배당하며 총 110억6820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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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이 보통주 기준 주당 배당금은 200원(44.4%) 늘어났으며 전체 배당금 총액도 약 46억 원가량(41.9%) 증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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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배당의 배당기준일은 2026년 4월1일이었다. JW중외제약은 2026년 3월26일 제70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배당안건을 승인받았으며 1개월 이내에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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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제 후보물질 임상1상 시험계획 승인받아<br />
JW중외제약은 2026년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의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br />
<br />
JW0061은 모낭 줄기세포의 GFRA1 수용체(모낭 줄기세포 주변 단백질)에 직접 결합해 모발 성장을 유도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남성호르몬 억제나 혈관 확장 기전의 기존 치료제와 달리 발모 경로를 생리적으로 활성화하는 새로운 기전을 갖춰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외용제로 개발되고 있다.<br />
<br />
이번 임상은 JW0061을 두피에 직접 바르는 국소 도포 방식을 통해 약물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고 체내 흡수 및 대사 과정을 확인하는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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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JW중외제약은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호주, 브라질 등에서 JW0061 물질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2026년 1월에는 JW0061에 대한 미국 물질 특허 등록을 마쳐 2039년까지 미국 시장에서의 원천기술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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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이번 임상1상에서 확보한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임상을 구체화하고 적응증 및 개발 전략을 단계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br />
<br />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IND 승인은 JW0061이 전임상 단계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임상 단계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임상 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해 글로벌 혁신 탈모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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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4/20260420182653_66046.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왼쪽 여섯 번째)가 2023년 6월 충북 충주 의료기기 생산 플랜트에서 열린 하이브리드 보육기(인큐베이터) 출하식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JW중외제약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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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가동<br />
JW중외제약은 2024년 9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연구개발(R&D) 통합 플랫폼 ‘제이웨이브’를 본격 가동했다.<br />
<br />
제이웨이브는 기존 빅데이터 기반 약물 탐색 시스템인 ‘주얼리’와 ‘클로버’를 통합하고 인공지능(AI) 모델 적용 범위를 확대한 신약개발 플랫폼이다. <br />
<br />
자체 보유한 500여 종의 세포주, 오가노이드, 질환 동물 모델의 유전체 정보와 4만여 개의 합성 화합물 등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유효약물 탐색부터 신약후보물질 발굴까지 전주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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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대용량 데이터 분석과 AI 모델 학습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내부 서버에서 운영 중인 제이웨이브를 공공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이를 기반으로 바이오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신약 개발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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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의 사업<br />
JW중외제약은 전문의약품 중심 제약회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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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과 경기 시화에 생산공장을 두고 의약품 및 원료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신약연구센터의 후보물질 탐색 역량과 CMC연구센터의 공정 개발 기술, 종속회사 C&C신약연구소의 혁신신약 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신약발굴부터 허가 단계까지 아우르는 독자적인 연구개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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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품군으로는 전문의약품인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악템라’와 수액제 ‘위너프’ 등이 있다. 일반의약품으로는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종합감기약 ‘화콜’, 상처케어 밴드 ‘하이맘’ 등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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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통풍 치료제 ‘에파미뉴라드(URC102)’, 고형암치료제 ‘JW2286’, 탈모치료제 ‘JW0061’, 아토피 피부염 및 안질환 치료제 ‘JW1601’ 등을 보유했다.<br />
<br />
2025년 말 기준 URC102는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 다국가 임상3상을 진행중이며 미국 용도특허 등록이 완료된 상태다.<br />
<br />
JW2286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으며 JW0061, JW1601은 각각 임상1상 IND 제출, 임상2상 준비 단계에 있다.<br />
<br />
△JW중외제약의 지배구조<br />
JW중외제약은 2025년 말 기준 C&C신약연구소, 유비팜(Euvipharm JSC), JW Theriac, 생명누리, 드림트리제이차 등 5곳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두고 있다. 이들 종속회사는 각각 신약 연구개발, 의약품 제조·판매, 사무지원, 금융(자산유동화)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br />
<br />
최대주주는 2025년 말 기준 JW홀딩스다. JW홀딩스는 지주회사로 JW중외제약 보통주 979만9605주(지분율 40.25%)를 보유하고 있다. <br />
<br />
JW홀딩스 최대주주는 이경하 회장(28.43%)이다. ‘이경하 회장→JW홀딩스→JW중외제약’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가 형성돼 있다. <br />
<br />
이사회는 2025년 말 기준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3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br />
<br />
이사회 내에는 감사위원회를 뒀다. <br />
<br />
한편 JW중외제약은 2026년 3월26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박현진 중외제약 개발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함과 동시에 신민철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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