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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21%대 올라 상승률 1위, 전력기기 강세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6-04-24 17: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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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며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 상장된 ETF 가운데 이번 주 가장 많이 오른 상품은 무엇일까. 이번 주에는 어떤 상품들이 새로 나왔을까. 이주의 ETF가 알려준다.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21%대 올라 상승률 1위, 전력기기 강세
▲ 4월20~24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상승률 상위 5개 종목.
[비즈니스포스트] 이번 주(4월20~24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에서는 한화자산운용의 'PLUS 태양광&ESS'가 21.93% 올라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PLUS 태양광&ESS는 국내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에 투자하는 ETF다. 에너지 생산부터 전력 송배전망, 저장장치 종목을 아우르고 있다. 

포트폴리오를 보면 OCI홀딩스(23.45%) LS일렉트릭(21.17%) 한화솔루션(16.47%) 삼성SDI(9.92%) HD현대에너지솔루션(8.03%) HD현대일렉트릭(6.47%)등을 주요 종목으로 담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충에 따라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생산된 전력을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송전망과 배전망 투자 필요성도 함께 부각되며 전력기기주가 관심을 받는 것이다.

이는 실적으로도 확인된다. LS일렉트릭은 1분기 영업이익 1266억 원을 거뒀다. 2025년 1분기보다 45% 증가했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세계 최대 전력 인프라기업인 GE제노바도 1분기 매출 93억4천만 달러와 주당순이익(EPS) 17.44달러를 거뒀다. 주당순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9배 가량 웃돈다.

다른 전력기기 ETF도 수익률 상위권에 올랐다. 

삼성자산운용 'KODEX AI전력핵심설비'(18.32%)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전력설비투자'(18.23%)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18.12%)도 이번주 수익률 7위, 8위, 9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 국내 ETF시장에는 4개 종목이 신규 상장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과 하나자산운용은 각각 'KIWOOM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과 '1Q 200채권혼합50액티브'를 선보였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우주항공TOP10'를, 미래에셋자산운용용은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를 상장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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