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은행이 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2026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하나은행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나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ᐧ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수상했다.
하나은행은 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파이낸스 주관 ‘최고 무역금융 및 공급망 금융 시상식’에서 ‘2026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25회 연속 수상하게 됐다.
하나은행은 무역금융 분야에서 축적한 시장 지배력과 무역금융 관련 상품ᐧ서비스 품질, 기술력 등을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하나은행은 국내 수출입 중소ᐧ중견기업의 금융 비용 절감과 수출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무역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공급망 강화 보증’ 사업에 선제적으로 참여해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사업, 조선 산업 등에 대한 금융 지원과 유동성 공급을 확대했다.
올해 2월에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향후 3년 동안 생산적 금융 공급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무역금융 거래 규모 확대를 넘어 전문성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해 온 결과”라며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디지털 무역금융 체계를 지속 고도화해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금융 파트너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