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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어떤 개혁이든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결과 조심해야"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6-03-09 11: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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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nbsp;<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이&nbsp;개혁 과정에서 무분별한 비난보다는 정확한 원인 파악과 옥석 가리기를 강조했다.&nbsp;<br /> <br /> 이 대통령은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엑스(X, 옛 트위터)에 &quot;필요한 개혁을 하더라도,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며 모두를 개혁 대상으로 몰아,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결과가 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quot;며 &quot;검찰개혁이든, 노동ㆍ경제개혁이든, 언론개혁이든, 법원개혁이든 그 무슨 개혁이든 그래야 한다는게 제 생각&quot;이라고 밝혔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quot;어떤 개혁이든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결과 조심해야&quot;"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3/20260309111016_11346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이 대통령은 &#39;개혁은 외과 시술적 교정이 유용할 때가 많습니다&#39;는 제목의 이번 글에서 &quot;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옥석을 분명히 가려야 한다&quot;며 &quot;문제를 제거하고 문제인사에게 엄정한 책임을 묻되 무관한 다수 구성원들이 의욕을 잃거나 상처 입게 하는 것은 최소화 해야 한다&quot;고 말했다.<br /> <br /> 이 대통령은 이번 글에서 지지자로 추정되는 한 엑 이용자의 게시물과 관련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해 대법원의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을 두고 &quot;법원 전체가 대통령을 낙마시키려 했다&quot;고 주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br /> <br /> 이 대통령은 &quot;국민통합과 개혁이라는 양립하기 어려운 두 과제를 모두 원만하게 이행하기 위해 제 나름대로 고심한 결과임을 이해해달라&quot;며 &quot;개혁은 혁명보다 어렵다고 한다. 지난하고 번거롭고 복잡하다고 혁명을 할 수는 없다&quot;고 말했다.<br /> <br /> 그는 또한 &quot;더디고 힘들더라도, 시간이 걸리고 조금 마뜩잖더라도 서로 믿고 격려하며 든든하게 함께 가 주시면 고맙겠다&quot;고 덧붙였다. 김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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