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부 중동사태 관련 항공 점검회의, 대한항공 두바이 노선 8일까지 결항

조수연 기자 ssue@businesspost.co.kr 2026-03-03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토교통부가 중동사태와 관련해 항공기 운항 상황 점검에 나섰다.

국토부는 3일 오후 중동 상황 대응반 회의를 열고 항공·건설분야 전반에 관한 현안 점검을 진행했다.
 
국토부 중동사태 관련 항공 점검회의, 대한항공 두바이 노선 8일까지 결항
▲ 대한항공이 8일까지 인천-두바이 노선 운항을 중지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이스라엘, 이란, 이라크,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등 중동지역 9개 국가는 공역을 전부 또는 일부 통제하고 있다. 

공역 통제 범위와 기간 등이 수시로 변경되는 등 항공기 운항 여건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항공과 에미레이트항공의 인천-두바이 노선, 에티하드항공의 인천-아부다비 노선, 카타르항공의 인천-도하 노선 운항이 결항됐다. 

대한항공은 8일까지 인천-두바이 노선을 추가 결항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를 제외한 인천공항 출국·도착 국제선 노선은 모두 정상 운항하고 있다.

국토부는 앞서 2월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이후 중동 공역 상황과 공항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철저한 운항 안전관리를 지시하고 있다. 또 지연이나 결항 등 항공편 일정이 변동될 때에는 승객들에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 피해구조 조치를 이행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현재 중동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한국 국민이 안전하게 국내로 입국할 수 있도록 해외 항공당국, 관계부처 등과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파기환송심 조정 절차 회부, 5월13일 기일로 지정
한국은행 총재 후보 신현송 청문보고서 채택 또 불발, 장녀 여권 불법 재발급 논란 탓
5대 은행장 이재명 베트남 순방에 총출동, 현지 진출 국내 기업 금융지원 논의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24%대 올라 상승률 ..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투심 개선' 삼성SDI 7%대 상승,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
거래소 부실 종목 퇴출 본격화, 상폐 개정안에 동전주·반기자본잠식 요건 신설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규모 2.4조서 1.8조로 축소 결정, 주주 부담 일부 완화
[17일 오!정말] 전 경남지사 김두관 '한동훈의 YS 정신 계승' 발언 놓고 "개가 ..
CJCGV 신사업으로 '뷰티' 눈독, 정종민 올리브영과 차별화할 해외 공략에 시선
HD현대중공업 6747억 규모 VLGC 2척 수주, 올해 수주목표 50% 넘어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