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 애통한 심정, TF 구성해 수습"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6-06-01 20:00: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와 관련해 공식 입장문을 내고 사과했다.

1일 한화그룹은 김 회장 명의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 관련 입장문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사고로 숨진 직원분들과 유가족분들, 부상한 직원분들, 그리고 지역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한화그룹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99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승연</a>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 애통한 심정, TF 구성해 수습"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이 입장문에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던 직원들이 숨지고 다쳤다는 소식에 애통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며 “깊은 애도와 함께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유명을 달리한 직원들에게 최선의 예우를 하고 유가족 지원 및 부상자 치료 등 피해 수습을 정성을 다해 신속하게 실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사고 수습에 그룹 역량을 총동원하도록 했으며 그룹 차원에서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을 팀장으로 한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사고 현장에 대책본부를 마련하고 소방·경찰 등 관계 당국에 적극 협조하며 사고 수습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도 “대표이사로서 이번 사고와 관련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가족 곁에서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하고 부상을 입으신 분들의 치료와 회복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한화그룹은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해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11시경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5명이 숨지고 2명이 화상을 입었다.

경찰,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은 이날 1차 현장 점검을 마쳤으며 2일 오전 10시 관계기관 합동 정밀 현장 감식을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IBK기업은행 해외법인에서 외부인 사기에 따른 833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정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 강화, 예탁금 현금 3천만..
[현장] 삼성전자 동행노조 보상 격차 대책 요구, "오늘날 삼성 만든 주역은 DX"
이마트 23일 신세계푸드와 포괄적 주식교환 마무리, 완전 자회사 편입
청와대 NSC 회의 열어 '한미 통상·안보' 논의, 쿠팡과 군함 건조 다룬 듯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WTI원유선물(H) 10%대 올라 상승률 1위..
[16일 오!정말] 이재명 "불가능한 얘기 해 사람들 섭섭하게 만드는 것 무책임"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12%대 급락, 코스피 반도..
홈플러스 2천억 추가 지원 나선 메리츠금융, 조정호 명분과 함께 실리 챙겼다
금감원장 이찬진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커질 수 있어, 철저히 대비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