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LG화학과 금호석유화학이 미국정부로부터 반덤핑관세를 부과받아도 큰 타격을 입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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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일 “LG화학과 금호석유화학이 미국에 수출하는 합성고무의 매출비중은 전체 매출에서 매우 작다”며 “미국정부로부터 반덤핑관세를 부과받아도 매출에 큰 타격을 입지 않을 뿐 아니라 중장기적인 성장성에도 큰 피해를 입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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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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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LG화학 금호석유화학, 미국의 반덤핑관세 영향 미미"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2/43161_60028_3212.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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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60028"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왼쪽)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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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LG화학과 금호석유화학이 미국에 합성고무를 수출해서 벌어들이는 매출이 전체매출에서 각각 0.6%, 2.1% 정도인 것으로 파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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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는 19일 한국산 합성고무에 반덤핑관세를 물리기로 예비판결을 내렸다. 이번 예비판결로 LG화학은 미국에 수출하는 합성고무에 반덤핑관세 11.6%, 금호석유화학은 44.3%를 물게 됐다. 이번 예비판정 결과는 올해 6월이나 7월에 확정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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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가 또다시 한국산 화학제품에 반덤핑관세를 물리더라도 한국기업이 입는 피해규모는 작을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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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찬 KB금융 연구원은 “미국정부가 앞으로 한국산 화학제품에 또다시 반덤핑관세를 매길 가능성이 있다”며 “그러나 한국기업이 미국에 수출하는 화학제품의 비중이 적어 한국기업이 입게 될 타격은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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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기업이 미국에 수출하는 화학제품 수출금액은 2015년 기준으로 전체 화학제품 수출금액에서 4.9%에 그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