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내란전담재판부' 추진 힘실어, 정청래 "긴밀 조율" 전현희 "꼭 통과"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5-11-21 15:17: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힘을 싣고 있다. 사법부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지도부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를 구성해야 하지 않느냐는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고 당원들 요구가 많은 것도 잘 안다"며 "그런데 지금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익을 위해 국외 순방 중에 있다. 이런 문제일수록 당·정·대가 긴밀하게 조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주당 '내란전담재판부' 추진 힘실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95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청래</a> "긴밀 조율"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16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전현희</a> "꼭 통과"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3대특검 종합대응특위 총괄위원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3대특검 특위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이어 "머지않은 시점에 입장 표명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등의 영장이 연이어 기각되고 이어 당원들이 많이 분노하고 내란전담재판부를 구성해야 하지 않느냐는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고 당원들도 공감하고 있다"며 "당에서는 정부, 대통령실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3대특검 종합대응특위' 총괄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현희 의원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3대특검 특위 회의에서 "현재까지 내란전담재판부와 특검 영장 판사 제도가 도입이 되지 않아 이 부분에 대한 국민적인 우려가 매우 높다"며 "대통령의 순방이 끝나는 시점에 반드시 이 법이 통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위원장은 이어 "지금 내란범들과 국정농단 범들에 대해 현 사법부를 신뢰하지 못해 특별재판부가 필요하다. 국민의 명령이다"라며 "내란전담재판부, 영장전담판사 도입을 끝까지 관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내에서도 의견 조율을 하고 있고 대통령 순방이 끝나는 시점 이 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