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고43이 연말연시 송년 모임 시즌을 맞아 '베스트 셀렉션 와인' 특별전을 진행한다. <다이닝브랜즈그룹> |
[비즈니스포스트]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연말연시 송년 모임 시즌을 맞아 ‘베스트 셀렉션 와인’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은 ‘한 해의 여운을 채우는 풍미 깊은 한 잔’이라는 테마 아래, 올 한 해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베스트셀러 와인 2종을 엄선해 고객에게 ‘풍류(風流)의 식문화’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프로모션은 오는 12월31일까지 창고43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투 핸즈 앤젤스 쉐어 쉬라즈’는 정상가 9만 원에서 약 22% 할인된 7만 원에,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쇼비뇽’은 7만9천 원에서 약 24% 할인된 6만 원의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다.
‘투 핸즈 앤젤스 쉐어 쉬라즈’는 호주 대표 쉬라즈 와인으로, 짙은 과실향과 스파이시한 풍미가 창고43 특유의 육즙 가득한 한우 구이와 묵직하게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성한 여운을 남긴다.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쇼비뇽’은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상징으로, 견고한 타닌감이 한우 본연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정제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창고43은 이번 특별전 외에도 전국 매장에서 ‘콜키지 프리(Corkage Free)’ 정책을 운영 중이며, 오스트리아 명품 ‘리델(Riedel)’ 와인잔을 구비하는 등 고객의 한우 미식 경험을 완성하는 프리미엄 주류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오고 있다.
창고43 조아라 팀장은 “연말 소중한 분들과의 모임을 위해 올 한 해 가장 검증되고 사랑받은 와인들로 엄선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창고43의 습건숙성 한우 풍미와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오감만족 다이닝 경험을 통해 잊지 못할 한해의 마무리를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웃백은 최근 프로모션 와인 구매 및 저녁 8시 이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도입하며 고객 혜택과 만족도 높은 다이닝 경험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