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산업개발, 주택사업 호조로 지난해 수익 급증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2-01 17:59: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산업개발이 주택사업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났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7499억 원, 영업이익 5172억 원을 냈다고 1일 밝혔다. 2015년과 비교해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32.8% 증가했다.

  현대산업개발, 주택사업 호조로 지난해 수익 급증  
▲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주택사업이 전체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자체주택사업에서 매출 1조2320억 원, 외주주택사업에서 매출 1조5300억 원을 냈다. 2015년과 비교해 자체주택사업 매출은 7% 줄었지만 외주주택사업 매출이 32.2% 증가했다.

지난해 자체주택사업의 매출총이익률은 25%~27% 정도, 외주주택사업의 매출총이익률은 16% 정도다. 매출총이익률은 매출로부터 얼마만큼의 이익을 얻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로 수익성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다.

주택사업을 제외한 토목과 건축 등 나머지 사업매출은 부진했다.

지난해 토목사업에서 매출 3440억 원, 건축사업에서 매출 2320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토목사업 매출은 14.9%, 건축사업 매출은 21.9% 줄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3조9510억 원의 신규수주를 거뒀다. 2015년 5조6650억 원에 비해 30.3% 줄었다.

수주잔고도 지난해 22조2670억 원으로 2015년보다 2% 감소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재무구조를 개선했다. 부채규모가 2015년 말 3조391억 원에서 지난해 말 3조296억 원으로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미국 증시서 메모리반도체 투자심리 불안 신호, 한국 증시도 변동성 확대 경고
미국 ESS 시장에서 나트륨 배터리 장점 부각, AI 데이터센터에 적합하고 중국에 의존..
5월 서울 주택준공 실적 1년 전 절반 수준으로 급감, 인허가는 크게 늘어
SK텔레콤 에이닷 AI에이전트 고도화, 고객센터 대신 대기하고 할 일까지 자동으로 등록
EU 집행위 부위원장 "유럽 폭염이 '기후변화 부정론' 일축, 기후대응 집중해야"
한화투자 "롯데쇼핑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강세에 대형마트 호조 더해져"
국제 싱크탱크 "미국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 석탄 소비량 10% 늘어난 영향
앤트로픽 "한국 클로드 이용자, 주로 투자 판단과 PT 작성 용도로 쓴다"
삼성전기, 글로벌 빅테크에 4500억 규모 AI 서버용 MLCC 공급계약
유안타증권 "넷마블 목표주가 5만9천 원 제시, 하반기 신작 성과 중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