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신작 '더 스타라이트', '네네치킨'과 컬래버레이션 진행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9-22 15:06: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컴투스 신작 '더 스타라이트', '네네치킨'과 컬래버레이션 진행
▲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가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컴투스>
[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출시를 기념해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 이벤트는 오는 11월4일까지 열리며, △네네치킨 전용 스노윙 세트 3종 출시 △게임 쿠폰 지급 △치킨 할인 코드 제공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네네치킨에서 컬래버레이션 전용 세트 메뉴 ‘차원을 넘어선 스노윙 세트’, ‘더 스타라이트 세트’, ‘멀티버스 세트’ 3종을 선보인다. 해당 세트를 주문하면 ‘더 스타라이트’ 장패드 증정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11월6일 네네치킨 앱에 공지될 예정이다. 

네네치킨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치킨을 주문하면 ‘더 스타라이트’ 게임 쿠폰도 지급한다. 일반 메뉴 주문 시 ‘일반 아이템 쿠폰’, 전용 스노윙 세트 주문 시 ‘스페셜 아이템 쿠폰’을 제공하며, 각 쿠폰은 계정당 1회 발급·사용 가능하다. 쿠폰은 주문 다음 날 오전 11시 네네치킨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력 마감은 오는 11월30일이다. 

이번 협업으로 ‘더 스타라이트’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선착순 30만 명에게 네네치킨 특별 할인 코드를 제공한다. 특별 할인 코드가 제공한다. 해당 코드는 오는 11월4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네네치킨 홈페이지 또는 앱의 쿠폰 메뉴에서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더 스타라이트’는 여러 차원이 얽힌 멀티버스 세계에서 선택받은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MMORPG다. 정성환 총괄 디렉터의 소설 4편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서사, 전략적 전투 설계와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이 더해져 장르의 감성을 최신 기술로 담아낸 작품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3위를 달성하고, 하루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컴투스는 이번 네네치킨 컬래버레이션을 포함해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전개하고 ‘더 스타라이트’ 이용자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 스타라이트’ 관련 상세 정보와 이벤트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와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박수현 "부동산 공급대책 마련돼 놓아, 발표 시점은 종합적 고려"
신세계백화점 크리스마스 맞아 식음료 특집행사, 모든 지점서 최대 30% 할인
GS리테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등급' 획득, 편의점업계 최초
롯데건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등급' 획득, 3년 연속 등급 유지
이재현 CJ 계열사 임직원과 소통 확대, "큰 성과는 늘 작은 조직에서 시작"
SK에코플랜트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A' 획득, 3년 연속 최고등급
이재명 "열악한 여건에도 캄보디아 베트남 범죄조직 검거, 경찰에 감사"
영풍 "고려아연 미국 제련소 계약 무산돼도 합작법인이 지분 보유, 최종계약 전 지분 이..
이노스페이스 23일 발사 재시도, "안전하고 성공적 발사 위해 최선 다할 것"
우리은행 '서민금융 지원 우수기관' 금감원장상 수상, 새희망홀씨 초과 공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