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미국서 SMR 사업 속도, 아마존웹서비스 엑스에너지와 제휴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8-26 13:55: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에너빌리티 미국서 SMR 사업 속도, 아마존웹서비스 엑스에너지와 제휴
▲  (왼쪽부터)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황주호 한수원 사장, 클레이 셀 엑스-에너지 최고경영자, 섀넌 켈로그 AWS 부사장,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25일(현지시각) 'SMR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에서 대형원전 및 소형모듈원전(SMR) 사업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현지 글로벌 기업들과 손을 잡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엑스에너지(X-energy), 한국수력원자력 등과 ‘SMR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이 끝난 뒤 진행됐으며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과 섀넌 켈로그 AWS 부사장, 클레이 셀 엑스에너지 최고경영자(CEO),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4개 회사는 SMR 설계와 건설, 운영, 공급망 구축, 투자, 시장 확대 등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AWS가 약 7억 달러(약 9735억 원)를 투자한 5GW(기가와트) 규모 SMR 상용화 추진 과정에 긴밀히 협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는 엑스에너지의 80MW(메가와트)급 SMR 64기에 해당하는 용량으로 2039년까지 AWS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에 활용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 엑스에너지에 지분을 투자해 핵심 기자재 공급사로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은 “양국 정부의 관심과 지원 속에 SMR 사업화 속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에너지 산업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두산의 검증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