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2024년 531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열린 ‘건설사업관리 선진화 자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
“향후 북미사업센터가 원자력 관련 산업계 리더로서 양국의 상호 이익과 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국 원자력 업계는 핵 비확산과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 (2024/09/10,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북미사업센터 개소식에서)
“주민 수용성과 한국전력의 적자 문제로 전력망 확충은 단기간에 해결하기 힘들 것이다. 무탄소 분산형 전원인 소형모듈원전(SMR)이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
“향후 반도체클러스터와 데이터센터 등 전력수요가 폭증할 전망인데 이를 가만히 둘 경우 대정전이 우려된다. 송전망 이슈와 지역별 수급 불균형 심화를 고려해 전력수요지 인근에 SMR을 설치해야 한다.”
“단순 전력원을 넘어 도시 내 주택 및 산업 전체에 무탄소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스마트넷제로시티(SSNC) 모델’의 국내 안착이 필요하다.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 및 해외수출 시 국내 연관 산업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글로벌 탄소 감축에도 기여할 것이다.”
“원전은 인류가 발견한 고밀도의 효율적·친환경 에너지원이자 각국의 기후 위기에 반드시 고려해봐야 할 요인이다. 높은 이용률과 낮은 탄소 배출, 값싼 비용 등 기술의 완성도를 고려할 때 단시간에 이를 완벽히 대체할 전력원은 없을 것이다.”
“에너지 안보, 탄소중립, 경제성 등을 종합 고려해 원전과 재생에너지의 균형 있는 전원 믹스를 구성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고 보편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 (2024/09/04,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무탄소에너지(CFE) 서밋에 참석해)
“양수 발전소는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는 물론, 탄소중립에도 그 역할이 막중하다. 지역주민 고용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4/08/30,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DL이앤씨와 영동양수발전소 건설공사 계약 체결식을 진행하며)
“체코를 완벽하게 마무리 못 하고 이상한 기사가 신문에 나게 돼 죄송하다. 조만간 잘 마무리될 것이다.”
“강대국과 싸워서 이겼을 때의 즐거움은 아주 좋지만 아주 지혜롭게 앞으로의 싸움을 잘 끌어 나가야 한다. 다양한 전략을 갖고 나가야 하며 우리 핵연료 공급에서도 멱살 잡힐 일들이 많다는 점 등을 생각할 때 서로 널리 잘 살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잘될 것이란 말씀으로 답변드린다. 다양한 전략과 정책이 필요하다. 협의는 지속하겠다.” (2024/08/28, 국회에서 열린 국회 무궁화포럼 조찬 강연에서)
“최근 대구시 등 한수원이 개발하고 있는 i-SMR와 관련해 지자체의 관심도가 상당하다. 향후 i-SMR 기반의 스마트넷제로시티를 통해 국민에게 저렴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나아가 탄소중립도시로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2024/08/23, 대전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시뮬레이터 센터와 i-SMR 스마트넷제로시티(SSNC) 관제센터 준공식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한 원자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원자력 확대를 위한 세 가지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 원자력의 수평적 확산에 따른 핵 비확산 보장, 핵연료의 안정적 공급 확보,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을 위한 국제협력이 그것이며 한국이 기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핵비확산 증진을 위한 공동 정책연구, 핵연료의 안정적 공급망을 위한 협력 확대 추진, 연구개발(R&D) 공동연구 등 한미 원자력 업계간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 (2024/07/22, 미국 포틀랜드에서 열린 국제핵물질관리학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신기술과 세계적 긴장 시대의 원자력 책무'를 주제로 기조연설하며)
“원자력(원전) 사업은 한번 시작하면 10년 넘게 이어진다. 10년 동안 원전 관련 일감이 지속적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국내 원전 생태계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원전 관련 기업 입장에서는 10년 치 일감이 주어지는 환경이 투자할지 말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결국 발주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기간에 예산에 맞춰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원자력 기술을 수출한다는 것은 국가와 국가가 100년 이상의 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한다. 엄청난 기술이 동양의 조그만 나라에서 유럽 중앙부로 날아가는 것이라는 점에서 문명사적 궤적에서 보면 의미가 더할 것으로 본다.” (2024/07/18, 충북 청주 오송역 접견실에서 연합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번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의 계약을 내년 3월까지 하고 2029년 착공해서 2036년에 첫 호기를 완공하는 것으로 돼 있다. 체코 측에서는 1년 간격으로 2호기를 할지 아니면 2년 간격으로 2호기를 할지 여러 가지 생각들이 있는 것 같다.”
“이번에 수주한 사업이 1개 호기당 12조 원으로 총 24조 원인데 추가 5년 후에 나오는 것도 이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겼다고 느낀 순간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번도 없었다. 체코 산업부 고위급과 아침 6시 30분에 약속을 잡고도 1시간 일찍 가서 기다리고 있으니 현지 당국자가 ‘한국 사람들 대단하다’고 말했다더라. 그때 처음으로 ‘저들이 우리를 믿기 시작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처음 들었다.” (2024/07/18,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브리핑에서)
“앞으로도 정부의 재난관리 시책을 적극 이행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2024/07/08, 행정안전부가 재난관리책임기관 338곳을 대상으로 시행한 재난관리평가에서 에너지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며)
“소통과 신뢰 강화 및 엔지니어링 기반으로 한 원전 생태계 상생발전으로 우리 원전 산업계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 협의체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초격차 원자력 경쟁력을 갖추고 나아가 모든 기업들이 원전 산업계의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으자.” (2024/06/25, 경북 경주 힐튼호텔에서 원자력 발전 산업계 사이 엔지니어링 정보 공유와 의견 교환 등 소통과 신뢰 강화를 위한 원전 엔지니어링 협의체를 발족하며)
“크르슈코 원전 1호기는 우리의 고리2호기와 같은 노형으로, 한수원은 2021년 크르슈코 2차기기 냉각계통 열교환기 공급 사업을 수주하는 등 슬로베니아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신규 원전 사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맞춤형 수주 활동을 전개하겠다.” (2024/06/21, 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랴나에서 원자력에너지 협력 포럼을 열고)
“청정수소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은 국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미래 에너지 안보를 실현하는 핵심요소다.” (2024/06/19,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국전력기술,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력거래소와 함께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활용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번 협약은 한수원의 혁신형 SMR 사업화 전략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일대 저렴하고 청정한 에너지 공급을 통한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대구시의 의지가 맞물려 추진된 것이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혁신형 SMR 활용을 원하는 지자체들 및 에너지 다소비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가겠다.” (2024/06/17, 대구시청에서 대구시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한수원은 탁월한 건설 역량 및 사업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체코 신규원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2024/06/16, 체코 현지에서 2024년 6월12일부터 6월14일까지 이어간 원전 수주 활동을 마치며)
“제때 착공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루마니아 정부, 발주사 및 협력사들과 더욱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 (2024/06/10,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중국이 원전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엄청난 물량 및 정치 공세를 하고 있다. 그것을 이기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개념이 필요하다. 혁신을 늦출수록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같은 원전 유망시장을 차지할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 것이다.”
“우리나라는 설계와 기자재 부분에서 공급망이 튼튼하기 때문에 정해진 예산과 시간 안에 짓는 능력을 강점으로 중국과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지속적인 혁신이 없으면 ‘넥스트 차이나’도 없을 것이다.” (2024/05/21,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넥스트 차이나-한국의 선택’을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G 2024’에서)
“학교나 회사에서 원자력인은 인허가를 거쳐야만 원자력인이라고 강조한다. 인허가를 거쳐야 지식이 실제 사회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게 되는 만큼 양성사업이 학생들이 현실적 고민과 접촉할 수 있게 해준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2024/05/16,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원전 관련 기관들과 원전 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계통제염을 시작으로 앞으로 고리1호기를 안전하고 투명하게 해체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다. 고리1호기 해체 경험을 통하여 해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데에도 힘쓰겠다.” (2024/05/07, 고리1호기에서 열린 국내 최초 해체 제염 착수 기념식에서)
“전 세계가 탄소중립의 해법으로 소형모듈원전(SMR)에 주목하고 있다. 한수원은 SMR을 필두로 스마트넷제로시티(SSNC)와 같은 새로운 모델을 통해 글로벌 탄소 중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4/05/01,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SMR&Advanced Reactor 2024 컨퍼런스’에서)
“한국은 국내 및 UAE 신규원전 사업을 통해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건설 역량을 보여줬다. 국가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2036년까지 신규 원전을 준공하겠다는 체코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한수원이 전 세계에서 최적의 공급사다.” (2024/04/29,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의 발주사(EDUII)를 직접 방문해 최종 입찰서를 제출하며)
“탄소중립, 에너지 수요 증가,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해 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조화가 필요하다. 스마트넷제로시티는 원자력 중에서도 SMR과 재생에너지를 가장 합리적으로 함께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개발이 이뤄지고 있으나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믹스로 간헐성, 효율성 측면에서 난관에 봉착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스마트넷제로시티를 통해 탄소중립, 도시 경쟁력 확보, 국토 균형 발전, 에너지 안보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넷제로시티 비전 실현의 핵심인 안전하고 경제적인 에너지원인 i-SMR은 국내에서 2023년 기본설계를 마쳤다. 정부 주도 아래 2025년까지 표준설계를 마치고 2028년까지 인허가를 획득해 2030년대 초에는 최초 호기를 운영하겠다.” (2024/04/24,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4 한국원자력 연차대회’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활용한 도시 모델인 스마트넷제로시티(SSNC)를 선보이며)
“원자력발전이 전력 생산을 넘어 국민 보건복지에도 기여하는 긍정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2024/04/17, 프랑스 파리에서 원전 장비업체인 프라마톰(Framatome)과 암 치료용 동위원소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탄소중립 달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한울 2호기를 운영하겠다.” (2024/04/05, 신한울 2호기의 본격적인 상업운전 시작을 알리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국내 최대 발전회사로서 환경, 사회,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탄소중립 청정에너지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2024/03/20, ‘2022/23 LACP 비전 어워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대상(Platinum Awards)을 수상했다고 밝히며)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특별법(고준위 방폐법)이 이달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 탈원전이든 친원전이든 어떤 정책이든 원전으로 얻은 여러 장점과 경제적 이익은 현세대가 해결해야 할 필수 과제이기 때문이다.”
“현재 고준위 처분장이 없어 임시 건식 시설을 지어 보관해야 하는데 인허가까지 시간이 꽤 걸리고 관리 비용이 많이 들 수밖에 없다. 대만에서는 사용후핵연료 저장 용량을 확보하지 못해 원전이 멈춘 바 있지만 원전 상위 10개국 중 부지 선정에 착수 못한 나라는 우리나라와 인도 뿐이다.”
“원자력발전소 내부 사용후핵연료 포화가 임박해 저장시설 확보가 시급하다. 건식저장시설 건설과 인허가가 늦어지면 사용후핵연료의 관리 비용 증가와 안정적인 전력 생산 위협으로 결국 전기요금이 인상될 수 있다.” (2024/02/20,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특별법 제정 촉구 브리핑을 열고)
“한수원의 세계적인 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사업 영역을 넓히고 협력회사와도 함께 진출을 추진해 원자력 산업의 활성화와 사업 다변화에 기여하겠다.” (2024/01/22,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일본 원자력 분야 전문기업인 IHI와 일본 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리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며)
“포항 에너지 파크를 시작으로 한수원은 연료전지 운영 및 정비 기술을 확보해 연료전지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공급사와 함께 연료전지 기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2024/01/10, 경북 포항시 블루밸리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연료전지 발전소인 ‘포항 에너지 파크’ 준공식에서)
“소형모듈원전(SMR)은 미래 원자력을 이끌고 갈 노형이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 혁신형 SMR(소형모듈원전)을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국내건설 추진 방안도 논의돼야 한다.”
“SMR은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으면서도 경제성이 높은 원자력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유연성과 투자 용이성을 혁신적인 기술로 보완한 것이다. 그런 이유로 세계 각국은 SMR 개발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우리나라도 그동안 쌓아온 원전 기술력을 기반으로 SMR 분야에서도 앞서나가기 위해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해외 SMR 시장에서의 성과제고를 위해 전방위 마케팅을 시행하고 잠재 수요국도 발굴해 나가야 한다.” (2024/01/05,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5회 혁신형 SMR 국회 포럼‘에서)
“해외 원전 10기 수출, 원전 생태계 활성화, 원전 10기 계속운전이라는 국정과제를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더욱 새로운 마음으로 신발 끈을 조여 매야 한다.”
“저렴하고 풍부한 에너지 공급으로 전기요금 안정화에 이바지해야 한다. 원자력과 수력, 양수발전 그리고 혁신형 SMR과 원자력, 수소, 신재생에너지원 등으로 탄소중립 시대를 견인해야 한다. 불확실성이 커지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국가 에너지 안보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야 한다.”
“어둠을 밝히는 빛을 만들고 산업을 일으키는 에너지를 만드는 일은 얼마나 뜻깊은 일인가. 이제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주저함 없이 완전히 변화해야 한다.” (2024/01/02, 울산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신한울 2호기) 시운전 과정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다. 원전의 안전성을 철저하게 확인해 내년 상반기에 상업 운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3/12/22, 신한울 2호기의 최초 계통연결에 성공했다며)
“한국수력원자력은 탄소 중립 구현을 위해 대형원전·소형모듈원전(SMR)·수력을 활용한 대규모 수소 생산 패키지 사업과 더불어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녹색분류체계(Green Taxonomy)에 원자력발전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네덜란드가 검토하고 있는 신규 원전 도입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 (2023/12/13,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한국무역학회와 네덜란드 경제인연합회(VNO-NCW)가 공동으로 개최한 ‘한-네덜란드 CEO 라운드 테이블’에서)
“세계 원전 해체 시장의 성장은 정해진 미래다. 조속히 원전 해체 사업 체계를 확립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겠다.” (2023/12/08,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3년 원전 해체 비즈니스 포럼’에서)
“지속 가능한 청정에너지 해법으로 우리 기술로 개발될 i-SMR은 뛰어난 안전성과 경제성,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i-SMR이 에너지원이 될 SMR 스마트 넷제로 시티는 에너지 소비 비용을 최대 30%까지 대폭 절감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뜻한다.” (2023/12/02, 아랍에미리트(UAE)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두바이 행사장에서 혁신형 SMR(i-SMR) 기술과 SMR 스마트 넷제로 시티(SSNC) 모델을 발표하는 론칭 세션을 진행하며)
“원전 건설 최초로 종합심사낙찰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신한울 3·4호기는 안전과 품질 측면에서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원전이 될 것이다.”(2023/11/30, 신한울원전 3·4호기 주설비 공사의 시공사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이번 협약은 한수원의 4세대 SMR 사업화 기반 확보를 위한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다. 아직 협력 분야와 관련해 충분한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40여 년간 한수원이 축적한 사업관리와 운영 및 정비 등 노하우를 바탕으로 ARC, NB파워와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2023/11/29, 차세대 SMR 개발사인 캐나다 ARC와 캐나다 전력 공기업인 NB Power가 추진하는 SMR 프로젝트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맺으며)
“한수원은 대한민국 에너지 부문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탄소중립을 향한 글로벌 여정 선두에 서 있다. 혁신적인 무탄소 에너지 해법과 민간·공공 부문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 증진으로 모두를 위한 더 친환경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 (2023/11/27, 2023년 11월30일부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릴 예정인 COP28 후원 파트너로 활동한다고 알리며)
“수력 기술 국산화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한수원이 적극 지원하겠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수력산업 전문가와 기업이 수력발전 기술 및 산업 동향을 공유함으로써 수력 기술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3/11/06,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수력 산업·학술 콘퍼런스’에서)
“발주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협상 과정을 거쳐 내년 말까지 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최종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2023/11/01,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의 발주사(EDUII)에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참여를 위한 최종 입찰서를 제출했다며)
“한수원과 협력사가 함께 방사성폐기물 처리를 위한 기술 확보와 관련 설비 제작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계속해서 협력하자.” (2023/10/18,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협력기업 오리온이엔씨를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하며)
“루마니아 삼중수소 제거 설비뿐만 아니라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1호기의 계속 운전을 위한 시설 개선 작업을 위해서 오늘쯤 3자 협의 사항 관련 언론 보도가 될 것 같다.” (2023/10/12,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암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사업은 산·학·연이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국내 동위원소 산업계의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질병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암 환우들과 국민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2023/10/06,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대한핵의학회, 한국방사선진흥협회와 '암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단계별 시운전 시험을 진해하며 최종 성능 검증을 빈틈없이 시행하겠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2023/09/20, 신한울2호기의 원자로에 연료를 채우는 연료 장전을 완료했다고 밝히며)
“원전 정책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들이 원전 분야 사업을 유지할 수 있었고 원전 공급망이 활성화될 수 있다. 이번 박람회가 원전산업 활성화를 위한 유익한 정보 교류의 장이자 청년 채용을 늘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2023/09/19,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원전 생태계 박람회’ 개회사를 통해)
“한수원은 원전 생태계 강화를 위해 협력중소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기업들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어려움 없이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 (2023/09/13,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맞춤형 원스톱(One-stop) 수출 플랫폼 지원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히며)
“국내 원전 산업은 지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원전 생태계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일감이 필요하다.”
“원전 수출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을 통해 원전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겠다.”
“한국형 노형 수출 노력과 함께 이집트, 루마니아 사례와 같은 다른 노형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수원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진출 뿐 아니라 독자 수출이 가능하도록 정부 및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대한민국 원전 산업이 UAE(아랍에미리트), 이집트, 루마니아를 넘어 더 많은 결실을 안을 수 있도록 하겠다.” (2023/08/29,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원전 수출일감 통합 설명회'에서)
“취임 직후부터 원전산업 재도약을 위해 달렸다. 지난해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사업과 올해 2600억원 규모의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TRF) 건설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역량을 입증했다. 또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에서 건설 중인 APR1400 원전 4기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는 지난 40여년간 전해온 우리 원자력발전 경쟁력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 또 하나의 성과다.”
“원자력발전 이용률을 미국처럼 90%대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앞으로 이용률을 10%포인트 높이면 원자력발전소 2∼2.5개를 더 짓는 효과를 가져온다.”
“(신한울 3, 4호기 건설과 계속 운전 10기에 모두 15조 원 정도가 투입될 전망인데)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한수원의 재정 상황이나 중장기 재무 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해 앞으로 차질 없이 이러한 금액들이 집행돼 관련 프로젝트들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
“원전은 안전성을 바탕으로 타 발전원 대비 뛰어난 경제성과 환경성을 갖고 있다. 한수원은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원전 이용률을 높이고 운영 허가 기간이 만료되는 원전의 계속운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
“RE100(재생에너지 100%)은 영국 민간단체, CF100(무탄소에너지 100%)은 유엔에서 공식적으로 추구하는 캠페인이다. 전 세계 모든 나라가 지리적인 조건 특성상 RE100을 이룰 수 없다. RE100이 어려운 나라에게 RE100을 강요한다면 친환경 사다리 걷어차기와 다를 바 없다. 그런 면에서 보면 특정 나라는 CF100이 적절하다고 본다. 우리나라도 역시 CF100에 참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최근 미래 원자력으로 소형모듈원전(SMR)이 각광받고 있다.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는 ‘i-SMR’의 경우 연구개발(R&D) 종료 시점에 차별화된 사업화 전략을 마련해 글로벌 SMR 시장을 선점하고자 한다. i-SMR은 한수원이 자체적으로 2021년부터 추진한 개념 및 기본설계 과제에 이어 올해부터는 정부 공동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전환해 표준설계 인허가를 2028년까지 취득할 예정이다. .” (2023/08/14,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진행한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설비와 현장을 철저히 점검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겠다. 태풍 후에는 지역주민들의 피해가 없는지도 꼼꼼히 살필 것이다.” (2023/08/09,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열린 긴급 점검 회의에서 전국 원자력발전소와 수력·양수 발전소의 안전한 운영을 당부하며)
“원자력발전소는 국가 전력공급의 근간으로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해 여름철 전력 수급에 기여해야 한다. 특히 계획예방정비 막바지 단계에 있는 새울1호기를 안전하게 재가동해 전력 수급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2023/07/07, 여름철 전력수급 점검을 위해 울산 울주국 새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수원은 청정에너지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앞장섰다. SK와 함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글로벌 넷제로를 위해 노력하겠다.” (2023/06/16, 한수원과 SK이노베이션의 ‘청정에너지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수소,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와의 융합과 CF100 등에 원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2023/05/18,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한국원자력학회 춘계학술발표회’ 특별강연에서)
“건식저장 방식은 원전을 운영하는 33개국 중 24개국이 채택한 안전성이 입증된 저장 방식이다. 지진, 해일 등 자연재해뿐 아니라 의도적인 항공기 충돌에도 시설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강화된 규제 기준을 준수해 설계하겠다.” (2023/04/06, 한수원 이사회에서 ‘한빛·한울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건설 추진계획안’이 의결된 뒤)
“APR1000이 최단 기간에 EUR 인증을 받으며 우리 원전의 안전성과 경제성, 건설성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체코를 포함한 유럽 지역에서 가시적 원전 수주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3/03/02, 한수원이 유럽수출형 원전 APR1000의 표준설계로 유럽사업자협회 설계인증(EUR 인증)을 취득하자)
“주력 사업인 원자력발전의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도 힘써 친환경 에너지로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회사 과제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 (2023/02/20, 경북 경주시 월성원자력본부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에서)
“우리 역량을 세계에 알려 이집트에서 원전 수출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 (2023/01/06,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 수행인력 발대식에서)
“SMR과 청정수소 생산 등 새로운 시장의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먼저 실용화하고 시장을 선점해야 시선을 잡을 수 있다. 해외수출도 마찬가지다. 진취적이고 도전적 자세로 목표를 이룰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야 한다.” (2023/01/03, 2023년 신년사에서)
“안전 관리 조직이 사장 평에 붙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사장이 채워준 완장을 차고 안전 담당자가 호루라기와 회초리를 들고 다닌다. 위험을 미리 진단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 놓지 않으면 대규모 집단은 요만한 돌부리에도 걸려 넘어진다. 돌부리를 발견하는 건 정책 기능이 없이는 안 된다.” (2022/12/08, 한수원 사장 취임 뒤 첫 조직개편에서 사장 직속으로 안전경영단 등을 신설하며)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신재생과 원자력은 반드시 같이 가지고 있어야 할 중요한 에너지 자산이다. 한수원에 와서 보니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이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2022/12/06,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제까지 안전관리가 지침, 제도 전달 등을 통한 규제 관리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작업자 중심으로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다. 작업자들에게 안전한 생각과 행동을 요구하기에 앞서 인지, 행동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더 안전한 발전소를 만들겠다.” (2022/10/12, ‘넛지효과에 기반을 둔 안전디자인 가이드 개발’ 착수보고회에서)
“수십 년 동안 원전을 건설하고 운영한 우리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체코와 폴란드의 신규원전 사업을 반드시 수주할 수 있도록 열심히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 (2022/09/21, 두 번째 해외출장으로 체코와 폴란드에 가서 원전 수주 활동을 펼치며)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은 침체된 원전 생태계 부활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서는 국내 공급사들의 많은 협력이 필요하다.” (2022/09/06,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열린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 기자재 공급 설명회’에서)
“법령상 절차를 준수하되 최대한 신속하게 건설이 재개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건설 재개와 연계해 원전산업 생태계의 빠른 회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주요 계약을 조기발주해야 한다.” (2022/08/29, 신한울 3, 4호기 건설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수원은 이집트와 유사한 환경인 UAE의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엘다바 원전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추가적인 해외 원전 수주를 위해 노력하겠다.” (2022/08/25, 이집트 엘다바 원전 사업과 관련해 러시아 로사톰의 자회사 ‘JSC ASE’와 원전 기자재 및 터빈 시공 분야 계약을 체결한 뒤)
“기술도 없이 원전을 도입해 원전 강국으로 발돋움한 저력과 긍지로 수출 신기록 달성의 새 역사를 쓰자. 다시 한 번 기적을 만들어 국격을 높이는 한수원을 만들겠다.” (2022/08/22,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으로 취임하며)
“현 정부 초기부터 동료 교수들과 성명서를 발표하고 합리적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무위로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신고리 5·6호기 문제 등이 불거지고 태양광 남발에 따른 산사태가 일어나니 국민들의 생각도 많이 달라졌다고 본다. 오히려 원전이 없으면 안 된다는 인식을 심어준 셈이다.” (2021/05/17,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탈원전 정책을 놓고)
“원자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발전 전력원으로서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경제적인 전력공급으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며, 에너지 과다 수입국으로서 안정적인 발전 전력원의 역할을 해야 한다. 에너지 민주주의가 중요한 만큼 에너지 안보도 중요하다. 안보 없이 민주주의가 되는가. 에너지는 국가가 생존하는 데 있어서 필수요소로 신념과 이념으로 하는 게 아니고 현실이다.” (2020/11/08, 광주경영자총협회 초청으로 '대한민국 에너지 방황과 길 찾기' 주제로 강연을 하며)
“2017년 24기였던 원전을 2038년까지 14기로 줄인다는 정부의 계획은 탈핵 측에서 보면 느려터졌지만, 원자력 산업계에는 초음속이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8차 전력수급계획은 내놓기 무섭게 예측 잘못이 드러났다.” (2019/06/18,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9 헤경 氣UP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하며)
"사용후핵연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법제화가 급선무다. 부지 선정에는 왕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책임, 비용, 일정 등에 관한 법안 마련이 신뢰를 얻는 첫 계단이다. 사용후핵연료 처분 문제는 일찍 시작할수록 관리비용이 줄 뿐만 아니라 안전보장도 가능해진다." (2017/11/16, 사용후핵연료 문제와 관련해 전기신문 인터뷰에서)
“세상에 착한 에너지, 나쁜 에너지가 따로 없다. 모든 에너지는 처음에는 천사의 모습으로 오고 시간이 지나면 악마로 바뀌는데 그게 악마로 바뀌지 않게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기술개발이다.” (2017/08/20, 서울경제신문 인터뷰에서)
“국내 원전은 9.12 경주 지진에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지속적으로 안전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내진 보강, 비상 대응 강화 등이 필요하다.” (2016/12/12, 에너지정책 고위자문단 회의에서)
“에너지 문제가 갈수록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에너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한 면이 있었다. 앞으로 두 기관 사이의 학·연 협력을 강화하여 우리나라가 에너지 관련 기술을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2012/04/23, 서울대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간 학·연 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어느 한 분야의 기술로는 부족하고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게 중요하다. 재임 기간 중 최소한 3가지 정도의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연구원의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겠다.” (2010/12/06, 전기신문 인터뷰에서)
“중장기적인 계획 하에 추진할 수 있는 원자력 연구개발 사업과는 달리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기후변화 관련 기술 등 연구원 주력 분야 연구는 산업의 참여도 활발하고 기술의 부침도 심한 분야다. 재임기간 연구원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 그리고 연구 결과물의 완성도를 강조함으로써 우리나라 에너지 기술 확보에 기여하는 게 가장 큰 목표다.” (2010/10/07, 에너지경제 인터뷰에서)
“경주 방폐장 건설은 방폐물 관리를 위한 첫삽을 뜬 것에 불과하다. 안전하고 본격적인 방폐물 관리를 위해서는 두 가지 후속조치가 뒤따라야 하며 이는 법에 근거할 때 국민적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이제부터는 사용후연료 정책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공론화를 본격화하여 바람직한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 (2007/11/15, 서울신문 기고문에서)
“핵무기 개발 없이도 강한 나라는 많다. 우리의 경제 규모나 국제관계를 고려할 때 ‘무궁화꽃’은 영화나 소설에서나 피어야지 현실에서 그런 일을 꿈꾸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다.” (2004/09/07, 한겨레에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 빗댄 핵 개발주의를 비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