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2025-08-13 09: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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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롯데마트가 광복절 연휴를 겨냥한 할인 행사를 연다.
롯데마트는 14일부터 17일까지 가족 모임이 많은 연휴를 맞이해 수요가 많은 가족 먹거리를 선정해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기간 한정 프로모션 ‘통큰데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 롯데마트가 14일부터 17일까지 주요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 ‘통큰데이’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크기가 큰 과일을 대거 선보인다. 2.2㎏ 이상의 무게로 일반 메론보다 약 38% 더 큰 ‘자이언트 메론(통/국산)’을 9900원에 판매하고 제철을 맞은 ‘거봉(1.4㎏/박스/국산)’은 1만5990원에 내놓는다. 야구공 크기의 ‘제스프리 슈퍼 점보 골드키위(개/뉴질랜드산)’는 6개 구매 시 9900원에 제공한다.
제철 농산물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임실·햇사레 등 ‘유명산지 복숭아(4~8입/박스/국산)’는 1만4990원에 판매하며 14일과 15일에는 ‘비파괴 당도선별 하우스 샤인머스캣(송이/국산)’을 5990원에, ‘고산지 바나나(송이/필리핀산)’를 2990원에 제공한다.
전북 고창에서 수확한 ‘상생무(개/국산)’는 1490원, ‘애호박(개/국산)’은 990원에 선보이며 순수 국산 품종 ‘진율미 햇 밤고구마(1.5㎏/박스/국산)’는 6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육류는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3단계 손질을 거친 ‘끝돼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수입산)’은 롯데그룹의 통합멤버십인 엘포인트 회원에게 1인 2팩 한정, 반값인 1290원에 판매한다.
‘투뿔 한우 전품목(1++(7,8)등급/각 100g/냉장/국내산)’과 ‘산더미 대파 소불고기(800g/냉장)’는 40% 할인하고 ‘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뒷다리(각 100g/냉장)’는 각 1690원, 990원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