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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저널] 정주영 삼남 정몽근이 일군 현대백화점그룹, 아들 정지선 정교선 인맥과 혼맥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5-07-16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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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저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22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주영</a> 삼남 정몽근이 일군 현대백화점그룹, 아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51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지선</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61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교선</a> 인맥과 혼맥
▲ 범현대가의 일원인 현대백화점그룹은 한국 재계에서 명문 유통그룹으로 손꼽힌다.
[씨저널]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회장의 삼남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은 우호식 전 현대그룹 고문의 딸 우경숙 현대백화점 고문과 결혼했다.

우 고문은 중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한 인물로 현대그룹 회장 비서실에서 평사원으로 근무하다가 정몽근 명예회장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 명예회장은 1974년 아버지 정주영 창업회장으로부터 현대백화점의 전신인 금강개발산업을 물려받아 1985년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을 지었다.

정 명예회장은 1999년 4월 현대그룹에서 분가해 나와 독립경영에 나섰는데 이 때부터 우경숙 고문이 적극적으로 활약해 현대백화점그룹의 성장에 기여했다고 알려져 있다.

우 고문은 1990년 현대백화점 상무로서 신상품 개발업무를 지휘하면서 본격적으로 경영참여에 나섰다.

당시 우 고문은 범삼성가의 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롯데가의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과 함께 백화점 업계를 주름잡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 고문은 정몽근 회장과 사이에서 자녀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을 두었다.

정지선 회장은 2001년 황산덕 전 법무부장관의 손녀 황서림씨와 만나 연애 끝에 결혼했다. 당시 경복고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황서림씨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진다.

정지선 회장과 황서림씨는 자녀로 정창덕, 정다나씨 등 1남1녀를 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지선 회장과 마찬가지로 동생 정교선 부회장도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경복고등학교 동문으로는 숙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정용진 신세계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본준 LX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등 재계 핵심인사들이 있다.

정교선 부회장은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했다. 그 뒤 미국 뉴욕 아델파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정교선 부회장은 2004년 12월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자동차부품업체 대원가업의 허재철 전 회장의 장녀 허승원씨와 결혼했다. 

허승원씨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다. 정교선 부회장과 허승원씨는 슬하에 정창욱, 정찬준, 정창윤씨 등 3명의 아들을 둔 것으로 전해진다. 조장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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