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채널Who] 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계속 맡을까, 열쇠는 수익률 하락 압박 강한 부동산 리스크 관리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5-06-20 08: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최창훈 부회장은 4년이라는 짧은 기간 3연임에 성공하며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신임을 입증한 인물이다.

아직 최 부회장의 4연임을 논의할 시점은 아니지만, 최 부회장이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이뤄낸 ETF 부문의 글로벌 경쟁력과 안정적인 실적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그 앞에는 ‘부동산 리스크’라는 숙제도 놓여 있다. 고유재산의 약 90%를 부동산에 투자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여파로 수익률 하락 압박을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 출신인 최 부회장이 이 위기를 어떻게 돌파하고, 동시에 ETF 등 비부동산 자산의 성장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박현철 롯데건설 유동성 위기 진화에 성공했지만, 해외 부진하고 신사업 낙..
[씨저널] 황해도 상미당에서 출발해 SPC그룹으로, 허창성 허영인 허진수 허희수 가족과..
메리츠증권 5천억 유상증자 결정, 넥스라이즈제일차에 제3자 배정
개인정보보호위 마이데이터 사업 확대에 뿔난 국내 이커머스, "외국에 개인정보 넘기는 것"
법원행정처장 천대엽 '법정모욕' 김용현 변호인들 고발, "사법질서 부정"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한 달 매출 400억 돌파, 하루에 111만 명 즐겨
삼성, 인도 릴라이언스와 AI 데이터센터·배터리 신사업 협력 확대
코스콤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중계시스템 구축, 금융기관 시장 참여 기반 마련
[오늘의 주목주] '인적분할 재상장' 삼성바이오로직스 9%대 하락, 코스닥 ISC 16..
NH투자증권 3150억 규모 모험자본 선제 투입, 윤병운 "경제 성장 축에 투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