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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먹거리부터 집밥 필수 반찬까지', 이마트 물가안정 행사 열어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06-19 10: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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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먹거리부터 집밥 필수 반찬까지', 이마트 물가안정 행사 열어
▲ 이마트 과일 매대. <이마트>
[비즈니스포스트] 이마트가 일주일 동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20~26일 제철 신선 먹거리부터 집밥 반찬, 와인, 생필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제철 과일로 천도와 백도의 각기 다른 두 장점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신비복숭아(5입~9입)을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2천 원을 깎아준다. 

육류는 취향에 따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우는 팔공상강한우(냉장) 전품목을, 수입육은 자유방목 블랙앵거스(냉장·호주산) 전품목을 대상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30%, 40% 할인 판매한다. 

돈육 삼겹살과 목심은 일반(백돼지), 금한돈(얼룩돼지), 우리흑돈(흑돼지)을 각각 100g당 2480원, 2780원, 2880원에 판매한다.

인기 먹거리를 중심으로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 이마트 e카드 결제 시 20% 추가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하우스감귤(1.4㎏)은 정상가 1만870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만4960원, 이마트e카드 전액 결제 시 추가 할인해 1만12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무항생제·동물복지 닭볶음탕 전품목, 불타는 안주 시리즈 등 6개 품목을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주류 행사도 펼쳐진다.

와인은 약 400여종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 크로닉셀라 핑크페달스(750㎖) 등 와인을 삼성카드 전액 결제 시 50% 할인하고, 베비치 말보로 피노누아(750㎖)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 2만1840원에 판매한다.

하이네켄 논알콜, 카스 레몬 스퀴즈 0.0 등 비알코올 행사상품 7종은 1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한다.

봉지라면은 열라면 등 오뚜기 7종과 로스팅 정면 등 풀무원 8종을 대상으로 각 브랜드 별로 2개 6980원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생필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글라스락 셰프토프 스텐 보관용기를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 판매하고, 크리넥스 3겹 내츄럴 소프트 화장지(30m*30롤)는 3만2900원에 1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한다. 

20~23일까지 4일 동안의 특가 행사도 준비했다.

다우니 실내건조·탈취파워 섬유유연제(2L·2.6L), 하기스 맥스 드라이 보너스팩·네이쳐메이드 썸머기저귀를 각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고, 슬릭 엣지 면도날(12입)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 1만8950원에 살 수 있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제철 먹거리, 생필품 등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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