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란 최고지도자 "미국이 공격하면 심각한 조치", 군사적 긴장감 최고조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5-06-18 20:14: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감이 극도로 심화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는 미국이 공격한다면 ‘심각한 조치와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미국에 경고했다.
 
이란 최고지도자 "미국이 공격하면 심각한 조치", 군사적 긴장감 최고조
▲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사진)가 18일(현지시각) 자국 방송을 통해 미국의 공격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18일(현지시각) 자국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미국은 이란이 항복하지 않을 것임을 알아야 한다”며 “미국의 공격은 어떠한 것이라도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조치와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이란은 이스라엘과 공중 대치전을 6일째 이어가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2025년 6월13일 이란 전역의 10여 개 지점에 있는 이란 핵시설 관련 인물과 군사 거점을 공격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란 최고지도자 위치를 알고 있다”고 경고하며 “우리의 인내심은 줄어들고 있으며, 무조건 항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만 이날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가 미국의 경고에 맞설 것을 선언하면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미국은 중동 지역에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군은 F-16, F-22, F-35 등 전투기와 군용기를 중동에 추가 배치했다. 또 항공모함 니미츠호를 중동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조국 부동산 개혁 정책 구상 밝혀, "불평등 해소해야 경제 체질 바뀌어"
삼성증권 초고액 자산가 대상 시장전망 설문, "한국 주식 선호 강해질 것"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4년 만에 최고, 10·15 대책 규제에 투자 수요 집중
미국 베네수엘라 침공해 대통령 체포·압송, 트럼프 "당분간 미국이 통치"
비트코인 1억3179만 원대 상승,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에도 '신년랠리' 지속
"붉은 말의 해 운세 보세요", 은행 앱에 사주ᐧ타로ᐧ굿즈 스며든 '운세 마케팅'
'통합HD현대중공업' 특수선 매출 10배 키울까, 이상균 군함 도크 확대로 해외 공략 ..
2년 새 시총 2배 늘어난 4대 금융지주, 실적과 배당 양날개로 주가 상승세 이어갈까
올해 주목할만한 신차 줄줄이 출시, '역대급 라인업' 소비자 지갑 열 주인공은
동부건설 '질적 성장' 토대 마련, 윤진오 공공공사에 민간·해외 수주 더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