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나경원 "당대표·대선 후보 했으면 책임감 보여야", 한동훈 "왜 나를 비난하나"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5-22 10:47: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제대로' 선거운동에 임해 달라고 촉구했다. 

나경원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대표를 지내고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인사라면 개인의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당과 국가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라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당이 하나 되어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께 희망을 드려야 할 절체절명의 시기"라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나경원</a> "당대표·대선 후보 했으면 책임감 보여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52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왜 나를 비난하나"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오른쪽)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협의회 조찬 강연'을 위해 도착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이어 "과거의 실책을 반복해 당과 국가를 더 큰 위태로움으로 밀어 넣는 원죄를 다시 짓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스스로 이재명의 트로이 목마가 돼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나 의원이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당대표' 및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인사라고 한 만큼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공식 합류하지 않고 '홀로 유세'를 이어가는 한동훈 전 대표 등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나 의원은 또 "이제 그만하고 부디 김문수 후보와 원팀으로 국민과 나라를 구하는 데 함께 총력을 다 해주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 의원 등이 자신을 비판한다며 글을 올렸다.

그는 "나경원·유상범·유영하 의원 등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잘못을 감싸고 계엄을 사실상 옹호했던 분들이 돌아가며 당원들과 지지자들 또는 저를 비난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런 분들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제대로 싸우는 걸 본 적이 없다"며 "저는 계속 싸우겠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으로 비판받았다는 등에 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